노벨정원







거의 반쯤 뛰게 되었을 때 둘은 교차로에 서 있었다.

그리고 바실리가 은한을 끌어당겼다.

키스는 순식간이었다.

바실리는 은한의 머리를 잡고 망설임 없이 끌어당겨 입술을 겹쳤다.

오싹오싹하게 몸을 떨면서 은한은 바실리에게 체중을 실은 채 그 키스를 받았다.

무릎이 후들거리는 것 같았다.


빵-, 경적이 울렸다.


바실리가 웃고 있었다.

해가 지는 노을빛을 받으며 그는 즐겁게 웃었다.

바실리는 아까 본 영화의 주인공처럼 정장을 입고 있었다.

옷 자체는 평범했다. 하얀 셔츠, 회색 정장.

그러나 무시무시하게 잘 어울렸다.

짧은 머리 때문인지, 아니면 정신이 열여덟 살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어리게 보이는 얼굴이 개구지게, 그늘 없이 함박 웃었다.

은한은 저도 모르게 그 얼굴에 넋이 나갔다.


「내가 교차로에서 키스할 거라고 했잖아.」



- 페이데이 2권 -











"이 손을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소년의 말 없음을 허락으로 간주한 듯 그는 살짝 쥔 손에 힘을 주었다.

그는 손가락 사이를 벌려 그 안을 헤집고 손목을 진득하니 매만지며

단단히 잠긴 손목 아래를 더듬다가 단추를 끌어 내렸다.

상처 하나 없는 하얀 팔이 드러났으나 그제까지 덕희는 말이 없었다.


"이 입술을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입술에 닿는 손끝에는 미약한 고동이 느껴졌다.

소년은 입술을 조금 열어 옅은 숨을 뱉어냈다.

그 위로 뜨거운 숨결이 겹쳐졌다.

술 냄새 따위는 한 톨도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뜨거운 정념이 숨결 안에 아로새겨져 있었다.

숨을 내쉴 때마다 명확해져 갔다.

이 자가 하려는 짓이 무엇인지,

자신이 처한 상황이 무엇인지 멍하니 질린 머리로도 알 수는 있었다.


"이 더러운 놈을 오늘 밤만 찾아주시겠습니까?'


그러나 내치치 못했다. 내칠 수 없었다.



- 비마중 1권 -











"딸기 씻냐?"

"어."

"맛있냐?"

"뭐, 그냥...... 하나 먹어 볼래?"


진만은 씻어 낸 딸기 꼭지를 따서 성범에게 내밀었다.


"뭐 해, 안 받아 들......"


하도 뜸을 들이는 터에 고개를 드는 순간이었다.

성범의 얼굴이 다가오더니 곧바로 입술을 부딪쳐 왔다.

툭, 진만의 손에 들렸던 딸기가 떨어져 싱크대를 굴렀다.

입 안을 휘젓던 성범의 혀가 부서진 딸기 몇 점을 쓸어 가며 빠져나갔다.

아득함에 진만이 숨을 내쉬자, 귓가에서 성범이 딸기를 씹어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낮은 웃음 소리도 함께 섞였다.

다가온 성범의 입술이 축, 가벼운 베이비 키스를 했다.


"맛있네."



- 첨밀밀 1권 -











ㅡ올라가자마자 키스할 겁니다.

   싫으면 발로 걷어차서라도 멈춰요.


그리고 전화가 끊어졌다.

인터폰 밑의 엘리베이터 버튼에 붉은 불이 들어와 있었다.

숫자가 4, 5, 6 ..... 43, 44, 45. 빠른 속도로 바뀌어 갔다.

대문에서 철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났다.

현관 센서등에 불이 들어왔고, 성큼성큼 걷는 발자국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진 어두운 거실로 익숙한 인영이 불쑥 들어왔다.

이준이 그 얼굴을 확인하기도 전에 팔목이 붙잡혀 몸이 이끌려 갔다.

그리고 최 전무가 정신없이 입을 맞추어왔다.

그의 말처럼 싫은 내색을 하기도 전에

그가 허리에 팔을 두르며 그를 세게 끌어안았다.


"하아......"


이번에는 방금 전처럼 거친 키스가 아니었다.

쪼듯이 입 맞추고, 아랫입술을 아프지 않게 깨물어 당기며 부드럽게 키스했다.


"내가 이래서,"

"......"

"이래서 안 온 겁니다."


이준이 키스하고 싶지 않아 하니까,

저와 대화하는 것도 싫어하니까, 만지는 것을 싫어하니까.

참지 못할 것 같아서 오지 않았다.



- 소실점 4권 -











닫혀 있던 문을 스스럼없이 벌컥 열자,

의상을 허리춤까지 내린 채 더위를 식히던 원우가 멍하니 돌아봤다.

당혹감에 굳어 버린 그의 손에는 익숙한 생김새의 아이크스림이 들려 있었다.

성큼성큼 원우에게 걸어갔다.

미끄러지듯 다가가 땀에 젖은 얼굴을 감싸듯 붙들었다.

엄지로 가볍게 양 볼을 밀자, 살에 눌린 입술이 대책 없이 벌어졌다.

잇따라 제 입술을 포갰다.


"......!"


기억난다. 그때도 이런 복숭아 맛이었다.

떨어져 나갔던 기억의 퍼즐 한 조각이 딱 맞춰진다.

얽힌 혀 사이에서 빙과는 형제 없이 녹아 사라졌다.

입속 가득 복숭아 향이 퍼졌다.

서서히 입술을 떼어내자 원우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마주 봤다.

헤벌어진 입은 그때까지 다물릴 생각을 안 했다.

그런 그를 빤히 보며 씩 웃었다.


"그것도 너 맞네."



- 스윗 스팟 3권 -











"수액 다 들어갈 때까지 누워 있어. 갔다가, 다시 들를게."


그리고 이마를 한 번 쓰다듬어주고는 서둘러 발길을 돌려 병실을 나갔다.

그리고 다시 잠이나 자자 싶어 눈을 감는데, 곧이어 드르륵 문이 열리는 것이다.

반쯤 감았던 눈꺼풀을 도로 떠올리자,

몹시 급한 기색으로 현우종이 성큼성큼 안으로 걸어 들어왔다.

그리고 당황해 눈을 끔뻑이고 있는 내 얼굴 위로 불쑥 손을 뻗어와 턱을 눌러

입을 벌리게 하곤, 곧바로 비스듬이 고개를 숙여와 입을 맞추며 축축한 혀를 얽어왔다.


"응......"


입술을 깨물고, 무방비한 상태의 혀를 깊숙이 빨아 당기는 것에 콧등으로 신음이 새어 나왔다.

마지막으로 입술의 타액을 혓바닥으로 길게 핥아내며 그는 가뿐이 고개를 물렸다.

그리고 획 하니 몸을 돌렸다가 또 잊은 것이 있다는 듯

얼른 이쪽으로 몸을 기울여와서는

'쪽'하고 가볍게 입을 맞춘 뒤에야 비로소 바삐 발길을 돌렸다.


"......"


짤깍 문이 닫히고, 또 한 번 서먹한 고요가 내려앉았다.



- 응답하라, 치치 2권 -











"내가 귀여워요?"

"뭐?"

"형. 나 귀여워?"

"어. 귀엽네."

"나 귀여우면 뽀뽀해 줘요."

"......뭐?"

"해 주세요, 형."


망설이는 사이에도 채헌은 여전히 기분 좋은 얼굴로 웃고만 있었다.

한참을 가만히 있던 일후가 결국 살짝 고개를 들었다.

채헌의 셔츠를 가볍게 쥐며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었다.

쪽. 민망할 정도로 큰 마찰음이었다.

쪽. 다시 한 번 입술이 맞물렸다.

부드러운 입술과 대조되는 뜨거운 혀가 느리게 입술을 핥았다.


"아, 좋다......"


채헌의 나른한 목소리가 일후의 손안에서 웅웅 울려 댔다.

채헌은 고개를 숙인 채 일후의 손바닥에 제 볼을 비비고 있었다,


"형이 맨날 나 귀여워했으면 좋겠다."

"......"

"나도 형 귀여워하게."



- 탐색전 1권 -











"와아, 금오니임! 빨리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아!"


토끼는 「빨리 돌아오세요.」라는 말이 건방지게 들릴까 봐

빨리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에둘러 말하였다.

사냥꾼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우두커니 서 있다가 토끼를 향해 달려갔다.


"금오님, 왜......"


토끼가 되돌아온 사냥꾼을 보고 의아한 얼굴을 하자,

사냥꾼은 대뜸 토끼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녹아버릴 듯 부드러운 입맞춤에 토끼는 달콤한 탄성을 흘리며 작은 혀를 꼬물꼬물 움직였다.

이윽고 사냥꾼은 천천히 입술을 떼며 나지막이 속삭였다.


"다녀오마."


토끼가 홀린 듯 고개를 끄덕이자, 사냥꾼은 토기의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추고 다시 집을 나섰다.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금오님이랑 입 맞추면 기분 좋아!

사냥꾼과의 입맞춤에 토끼는 구름 위를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기분이 들었다.

토끼는 넋이 나간 얼굴로 입술을 만지작거리다가 뒤로 발라당 드러누웠다.

콩닥콩닥.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이 느껴졌다.



- 오토전 2권 -











"너도 한번 맞춰 볼래?"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물은 발렌타인이 입 안의 막대 사탕을 한 바퀴 굴렸다.

유진은 빙글 돌아가는 사탕 막대를 보다가 느릿하게 입을 뗐다.


"...맞추면, 살려 줍니까?"

"그래."


발렌타인의 대답은 경쾌했다.

막대 사탕이 보통 어떤 맛이더라?

초코. 바닐라. 딸기. 오렌지. 레몬. 체리...

유진은 한 손으로 발렌타인의 뒷목을 감아 끌어당기며

나머지 손으로 막대 사탕을 잡아 빼내었다.


"그건 반칙..."


유진은 망설임 없이 발렌타인의 입술을 덮쳤다.

그리고 당황한 듯 살짝 굳어진 입술을 핥았다.

대단한 미모를 가진 살인자의 입술은 밤공기만큼이나 서늘했다.

한 걸음 뒤로 물러서자 발렌타인이 손가작으로 자신의 입술을 매만졌다.

유진은 열받은 살인자가 자신의 머리에 총알을 박기 전에 얼른 입을 뗐다.


"체리."



- 마피아 게임 1권 -











"오늘 네 쌍 무지개 봤어요."

"......"

"취재 마치고 오는 길에 봤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모여 있더라고요."

"......"

"...신기하지 않으세요? 엄청 희귀한 거라고 하던데..."


그 순간 하얀 얼굴 위로 음영이 졌다.

제 얼굴 전체를 가리는 남자의 그림자에 고개도 자연스레 젖혀진다.

시트에 뒤통수가 가볍게 닿는 것과 동시에 뜨거운 입술이 거칠게 비벼졌다.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뜨거운 혀가 허락을 구하지 않고 무례하게 침입했다.


"그래서."

"하아......"

"보여 주고 싶었어?"


목소리는 지독할 정도로 낮고 거칠었다.

하조윤. 그가 다시 상대의 이름을 불렀다.

목소리를 담은 귓가가 터질 듯 붉게 달아올았다.


"뭐가 그렇게 신기했어?"

"전..."

"너 그 나이 먹고 왜 이렇게 어리숙해."

"......"

"네가 날 어떻게 보고 있는 줄 알아?'


순순히 안겨 있던 몸이 움찔거렸다.

비난인지 비아냥인지 알 수 없는 내용과 달리 말일 잇는 어조과

조급한 태도에는 욕정이 명백하게 섞여 있었다.

고개를 들자 다시 입술이 비벼졌다.



- 헤어짐의 방법 2권 -











"내가 오늘 많이 봐준 건 알고 있습니까."

"...네."

"그럼 이번에는 울지 말아요."


'이번에는?'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가 손을 뻗어 내 뺨 양쪽을 감싸 안고 끌어당겼다.

얼굴이 가까워지나 싶더니, 입술에 따뜻하고 폭신한 것이 닿았다.

머리가 등받이에 부딪혔다.

그가 혀를 내밀어 내 마른 입술 위를 길게 핥았다.

빠르게 깜박거리는 눈꺼풀을 손으로 감겨 내렸다.

입술이 벌어지고, 그 사이로 뜨거운 혀가 난폭하게 침범했다.


"아이스크림 맛이 나는데."

"......"

"이서단 씨 혀에서."


그가 다정한 손끝으로 내뺨을 쓸고 어루만졌다.

저릿한 감각이 뱃속에 차올랐다.

질끈 눈을 감자 예민한 눈꺼풀 위로 입술이 옮겨 왔다.

속눈썹 사이를 혀를 내어 집요하게 핥았다.



- 토요일의 주인님 1권 -



















내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키스신들이야ㅠㅠ

은토는 넘모 귀여워서 안 넣을수가 없었다고한다ㅠㅠ



  • tory_1 2018.04.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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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8.04.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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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8.04.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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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18.04.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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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8 2018.04.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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