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의 여지'
집착공인건 알았는데 청게를 안좋아해서 고민만하다가
비쿠 받은걸로 살 거 없어서 지르고.. 금-토 내내 밤새면서 다봄. ㅠㅠ
수가 다른 사람한테 손만 대도 눈돌아가는 공 좋아하면 꼮 봐야해. ㅠㅠㅠ 그래 내가 원한게이런공이라구!! 환호성지르면서 봤다.
요즘 이런 느낌의 공 찾기 힘들어서 방황중이었는데 당분간 갱여에서 못헤어나올듯.
급전개라는 평이 꽤 있어서 망설이기도 했는데 내 기준에선 감정선 괜찮더라구.
공>수 집착하는 이유가 확실히 드러나는거 좋아하는데
1권에서부터 수가 공한테 원앤온리인게 잘 느껴저서 난 혼자 납득하면서 잘봤음 ㅎㅎ
너무 빨리 완결까지 읽어버려서 아쉽더라..
이제 뭐보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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