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그 작품이 불호였을뿐이고
작가한테 내가 불호니까 고치라고 할 생각도 없고...
그냥 작가글이 나한테 안맞는거라고 생각하는거고
딱 거기에 대해서만 글을 쓴단말야.
노정에 불호리뷰 쓰는 이유중 2할은
나랑 비슷한 취향인 사람
나처럼 돈주고 불호작 사지 말라고
말리려고 리뷰 쓰고
8할은 불호인 사람들끼리
공감대 형성되는 것도 있고 그래서그랬어
그런데 내 불호리뷰가
누군가에게 임의로 캡처되거나
링크로
그 작품을 쓴 작가한테
보내진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차라리 불호리뷰 안쓸래ㅋ....
내가 작가한테 화나고
작가한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작가한테 내가 직접 이메일보내고
내가 직접 쪽지 써.
그런데 여기 올리는건 작가한테 굳이 보여줄 이유도 없고
아니, 만약 나한테 작가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해도 보여주지 않을거임.
작가 보라고 쓴 글 아니니까.
그냥 여기 사람들이랑 공감대 형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삼천의 밤 되게 좋아했는데
나조차도 이제 벨판에 환멸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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