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가 제일 장벽인데
이거만 넘을 수 있으면 내용도 무난무난하니 괜찮다
아직 완독안한 상태라(9권 읽는중) 전체적인 평은 안하는데
파티에 인원 분배도 고르고 여캐들이 진짜 매력있네
특히 여캐와 여행까지 함께하는데도 로맨스 노선따윈 없음을
둘 사이에 오가는 감정이라곤 괴식 먹이고싶다 vs 저딴걸 왜 먹는거냐뇨! 하지만 맛있는 냄새가.. 아, 안돼! 밖에 없는게 아주 귀엽고 재밌음
심지어 노년 여성 캐릭터도 파티에 있는데.. 노년 여성 캐릭터가 챙겨주는 포지션X 주인공이 노인을 공경해야.. 노인은 이가 약해.. 무른 음식 뭘 먹이지.. 같은것밖에 생각안함
작가님 다음 글도 읽고싶다
하지만 역시 라노벨 문체는 장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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