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좀 지루했는데
점점 스케일 커지면서 존잼ㅠㅠ
과학 포기한 문과라 흐린눈하고 대충 넘긴 대사가 많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줄거리 이해엔 전혀 문제 없었음
근데 주인공 철수가 루프할때 루프 전 기억을 다 가져가는게 아니라서 사이다는 거의 없어서 답답하긴 했어ㅠ 그래도 한 생마다 영화같았음ㅋㅋ
철수가 참 신기한게... 어떻게 저렇게 인류를 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지? 싶었어
다른 등장인물들도 인류를 위해 한 몸 바치고 철수는 계속 루프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인류애 없는 나로선 참 신기하게 느껴지는 주인공이었어
솔직히 작품을 읽을 때도, 다 읽고 나서도 인류는 그냥 다 사라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ㅋㅋㅋ
이제 한 10회인가 남았는데
언제 완결날라나...
아무튼 오랜만에 우주 스케일 소설 읽으니까 너무 재밌었다ㅠㅠ
역시 판무는 스케일 큰 게 내 취향이야
점점 스케일 커지면서 존잼ㅠㅠ
과학 포기한 문과라 흐린눈하고 대충 넘긴 대사가 많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줄거리 이해엔 전혀 문제 없었음
근데 주인공 철수가 루프할때 루프 전 기억을 다 가져가는게 아니라서 사이다는 거의 없어서 답답하긴 했어ㅠ 그래도 한 생마다 영화같았음ㅋㅋ
철수가 참 신기한게... 어떻게 저렇게 인류를 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지? 싶었어
다른 등장인물들도 인류를 위해 한 몸 바치고 철수는 계속 루프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인류애 없는 나로선 참 신기하게 느껴지는 주인공이었어
솔직히 작품을 읽을 때도, 다 읽고 나서도 인류는 그냥 다 사라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ㅋㅋㅋ
이제 한 10회인가 남았는데
언제 완결날라나...
아무튼 오랜만에 우주 스케일 소설 읽으니까 너무 재밌었다ㅠㅠ
역시 판무는 스케일 큰 게 내 취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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