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 매력은 병먹금이라고 생각했거든 작가가 풀어주는 썰에서도 우진이가 전화 100통하고 문자 50개 보내도 [ㅇㅇ]이거 보내는게 서주라고 생각했는데...
외전에서 정상과 비정상에 대해 고민하는 서주...
이제는 뭐가 정상이고 비정상인 건지도 잘 모르겠다. 애초에 정상, 비정상의 기준이 뭘까? 하루에 문자를 오십 통만 보내야 정상이라는 법도 없는데. 전화 좀 자주 하고 문자 좀 자주 보내는 게 비정상은 아니지 않나?
....이거 보고 짜게 식음.
그리고 기억잃는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기억잃고서주밀어내고 기억잃기 전과 후의 차이를 보고싶었던건데 그냥 아 난 참 ㅂㅅ이었구나 깨닫는 우진이...
그리고 기억찾겠다고 강간하면 기억 돌아올까 라고 묻고 거기에 기억잃은 정우진은 네라고 대답함ㅋㅋ
이번 외전은 서주 캐붕같고 정말 별로야 우진이는 기억상실이라고 쳐도 서주가 너무 이상해짐
차라리 캐릭터 유지했던 트윗썰이 더 재밌었지 길게 나오니까 더 재미가 없는 놀라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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