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대인 거랑 자문료 300 낸 거랑 수임비 내는 게 뭐가 그렇게 말끝마다 달 일이야?

그놈의 샤대 그놈의 자문료 그놈의 선임비

그놈의 샤대 나오고, 그놈의 법적 비용 낼 줄 알아서 이런 사건 벌였냐고

그리고 300만원도 500만원 뭐 그게 그분한텐 졸라 큰 돈인 모양이야

물론 큰돈이지

그런데 무슨 그걸로 대단한 느낌을 낼 수 있을 정도의 돈은 아니지

그것도 엄청난 학벌 엄청난 배경을 가진 갓인생을 논하면서 그 금액?

그런...대단한 지출의 의미에서 보자면 푼돈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