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없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게 이해 갈 정도로 로맨스가 없었는데 로맨스가 많은 느낌....
감정 묘사는 적고 여주 남주의 관계도 건전하고 동료 이상 연인미만 같은데 모든 일이 사랑때문에 벌어진 이야기고 저스틴의 사랑은 어떤 의미로든 역대급인거 같아.
마왕인거는 보니까 삘이 오더라. 전생 이야기 나오고 다른 상위인간이랑 저스틴 설명이 다를때나 마왕이 절망했다는거나 마왕이 미쳤다는데 저스틴도 미치광이라는 언급 있고 지도에 비리디스 강이나 말루아 숲 보고 마왕이겠구나 했는데 14권 초에 나와서 계속 설마 아닌가? 했어ㅋㅋㅋ 다행히 추리가 맞았지만!
저스틴의 끈질기고 집요하고 집착적인 사랑이 시에나에게 강요되지 않고 시에나에게 너무 부담주지 않고 주기만 해서 좋았어. 그리고 그렇게 전생과 현생에 미친듯이 사랑했는데 끈적이는 건 없고 퓨어해서 좀 더 끈적였어도 될거 같다 생각했는데 좀 더 끈적해졌더라면 시에나가 거절했을거 같기도 해서ㅋㅋㅋ
그래도 사랑 보답 받고 시에나랑 저스틴 행복한거 봐서 좋다.
감정 묘사는 적고 여주 남주의 관계도 건전하고 동료 이상 연인미만 같은데 모든 일이 사랑때문에 벌어진 이야기고 저스틴의 사랑은 어떤 의미로든 역대급인거 같아.
마왕인거는 보니까 삘이 오더라. 전생 이야기 나오고 다른 상위인간이랑 저스틴 설명이 다를때나 마왕이 절망했다는거나 마왕이 미쳤다는데 저스틴도 미치광이라는 언급 있고 지도에 비리디스 강이나 말루아 숲 보고 마왕이겠구나 했는데 14권 초에 나와서 계속 설마 아닌가? 했어ㅋㅋㅋ 다행히 추리가 맞았지만!
저스틴의 끈질기고 집요하고 집착적인 사랑이 시에나에게 강요되지 않고 시에나에게 너무 부담주지 않고 주기만 해서 좋았어. 그리고 그렇게 전생과 현생에 미친듯이 사랑했는데 끈적이는 건 없고 퓨어해서 좀 더 끈적였어도 될거 같다 생각했는데 좀 더 끈적해졌더라면 시에나가 거절했을거 같기도 해서ㅋㅋㅋ
그래도 사랑 보답 받고 시에나랑 저스틴 행복한거 봐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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