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맘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 진 모르겠는데
공이 어떤 짓을 저지르면 그것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보여
근데 수가 어떤 짓을 저지르면 그것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이 더 많이 보여
뭔가 비슷하거나 똑같은 상황도 공과 수를 향한 평가? 그런게 다른 느낌?
비슷하게 로판에서도 남주랑 여주를 향한 비난이 다르단 걸 느꼈는데 그걸 벨에서도 느끼는 것 같아.
수가 아무래도 더 사랑을 받는 쪽이어서 그런가..? 공한테 집착받는 쪽이라?
피폐물에서 대부분 수가 공한테 굴려지고, 공이 재벌이라 거두고 귀여워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
소설을 읽으면 여주나 수나 공한테 집착과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잖아. 또 대부분 수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소설이 대부분이고.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공이 매력적이게 그려지는데, 독자들은 수도 예뻐하지만 공 얘기를 더 많이 한단 말이야.
노정에서도 ㅈㅇㄹ에서도 소설 리뷰에서도 그런걸 많이 느껴.
수가 엄청 매력적이고 공보다 튀고, 무언가 이끌어 나가는 소설이 아니면 대부분이 공 얘기로 이루어져 있어.
이렇듯 사랑을 주고 귀여워 하는 게 공이고 그걸 받는 쪽이 수인게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수한테 박한 거 같아..
공이 나쁜짓 저질러도 많이 수용하고 환호하는 편인데, 수가 나쁜짓 저지르면 욕먹는 경우를 많이 봤어..
말재간이 별로라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이상하게 쓴 것 같은데. 난 벨을 볼때 공보다 수한테 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물론 나도 수 구르는 거 잘보고 공이 개아가짓 하는 것도 많이 보고 괜찮고 좋게 본 편인데
가끔씩 댓글 같은 것 들 보면 수가 큰 잘못 저지른 것 같지 않은데 누군가 반박(?)의 댓을 남기기 전까지 크게 욕먹는 거 보고 씁쓸하긴 하더라...
공이 어떤 짓을 저지르면 그것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보여
근데 수가 어떤 짓을 저지르면 그것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이 더 많이 보여
뭔가 비슷하거나 똑같은 상황도 공과 수를 향한 평가? 그런게 다른 느낌?
비슷하게 로판에서도 남주랑 여주를 향한 비난이 다르단 걸 느꼈는데 그걸 벨에서도 느끼는 것 같아.
수가 아무래도 더 사랑을 받는 쪽이어서 그런가..? 공한테 집착받는 쪽이라?
피폐물에서 대부분 수가 공한테 굴려지고, 공이 재벌이라 거두고 귀여워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
소설을 읽으면 여주나 수나 공한테 집착과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잖아. 또 대부분 수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소설이 대부분이고.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공이 매력적이게 그려지는데, 독자들은 수도 예뻐하지만 공 얘기를 더 많이 한단 말이야.
노정에서도 ㅈㅇㄹ에서도 소설 리뷰에서도 그런걸 많이 느껴.
수가 엄청 매력적이고 공보다 튀고, 무언가 이끌어 나가는 소설이 아니면 대부분이 공 얘기로 이루어져 있어.
이렇듯 사랑을 주고 귀여워 하는 게 공이고 그걸 받는 쪽이 수인게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수한테 박한 거 같아..
공이 나쁜짓 저질러도 많이 수용하고 환호하는 편인데, 수가 나쁜짓 저지르면 욕먹는 경우를 많이 봤어..
말재간이 별로라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이상하게 쓴 것 같은데. 난 벨을 볼때 공보다 수한테 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물론 나도 수 구르는 거 잘보고 공이 개아가짓 하는 것도 많이 보고 괜찮고 좋게 본 편인데
가끔씩 댓글 같은 것 들 보면 수가 큰 잘못 저지른 것 같지 않은데 누군가 반박(?)의 댓을 남기기 전까지 크게 욕먹는 거 보고 씁쓸하긴 하더라...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