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스자헌 존나 관계성 맛집인걸 나만 알수없어서 쓰는 글..... 근데 강스포 포함이라서 무슨의미 있나 싶긴함


암튼.... 내가 기억나는 관계성 정리해보겠다 존맛 관계 너무많아서 여기에 다없음 주의+약간의 착즙주의(hl gl bl) 자잘한 오류있을수 있음 주의(기억에 의존해서...)


김공자-유수하 관계


랭킹 1위로 존나 마웨하고 깽판치고 다니는 유수하를 동경하고 질투한 공자는 우연한 기회로 유수하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죽이고 다니는 놈인거 알고 실망하고 빡쳐서 자기죽인 복수+유수하가 너무 쓰레기라서 죽이기 위해 11년 넘게 회귀하게만듬


결국 죽이긴하는데 회귀후 유수하가 자기 진심으로 해치려고만 안했으면 죽일마음 없었다는 언급나옴+가끔 그거때문에 꿈도 꿨던듯


근데 나중에 유수하가 정말로 구제불가능한 쓰레기가 아니라는걸 알게되서 자신의 판단이 틀렸단걸 깨닫고 유수하에게 다시 기회를 주기로함


나중에는 유수하한테 자기가 춤한번 춰줘서 니가 세상살고 싶어진다면 그정도는 해줄게 ㅇㅇ 거리기도함 작중 후반 유수하는 까칠하고 입에 걸레 물긴했어도 글케 양심없는 놈은 아닌듯




김공자-라비엘 관계


말해 무엇해 작중 공인 공컾이자 부부


공자가 처음으로 회귀를 털어놓고 공감대 형성한 사람, 서로의 이해자, 그리고 미친 회귀자 커플 ㅋㅋㅋㅋㅋㅋ


둘이 같이 놀고싶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한쪽죽어서 시간돌리고 놀아대는 제정신 아닌 부부...


그리고 작중에서 공자가 너무 힘들어서 라비엘한테 하소연하고 라비엘이 그거 다독이며 받아주니까 공자가 못참고 우는거 너무 좋았다 ㅎ


공자에게 라비엘이 너무 큰 의미라서 라비엘이 죽었을때 애가 헷가닥 돌고+ㅈㄴ 빡쳐서 주변사람들이 다 당황하고 라비엘한테 라비엘 죽인놈 ㅈㄴ 고통받게하고싶다고 털어놓기도함


참고로 라비엘은 그거 들으면서 엄청 좋아함(ㅋㅋㅋ) 그래도 자기때문에 공평해지지 않으면 안된단식으로 말하고 자기도 공자 죽었을때 그정도로 화났으니까 좀 인내해달라고함


서로에게 죽어달라고 부탁하면 둘다 망설임 없이 죽어주고 사랑으로 인해 같은 시간선을 공유하게된 커플


그리고 공자가 자기도 라비엘을 너무 사랑하고 특별하게 생각하는걸 알기때문에 자기 신념을 위해 그부분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좋음




김공자-검제 관계


티격태격하고 서로 엿맥이는데 진심인 관계지만 동시에 서로 중요하게 여김....


그리고 진짜 대박인건
(이하 4문단 초 강력 ㅅㅍ)


공자가 처음 얻은 스킬이 [너처럼 되고 싶다]인데


검제가 처음얻은 스킬은 [나처럼 될수 있다]인거.....


많은것을 가르침 받고 공자는 검제처럼 강한사람이 되어서 검제의 믿음을 증명해주고(누구나 자기처럼 될수있다는거)


공자또한 너처럼 되고싶다는 동경을 이뤄냄






김공자-이단심문관 관계


둘이 초반에는 이단심문관이 찐 싸패인거 알고 공자가 되게 안좋아했는데.....


소르므윈학원에서 몰입률때문에 이단심문관이 감정을 느끼게 되어서 자신에 대한 후회를 보이니까...


나는 후회할줄 아는 사람을 죽이지 못할것<이라고 독백한게 너무 좋았음


그리고 이단심문관도 이단심문관 나름대로... 소르므윈때 느꼈던 감정들이 영향이 남아서 1초정도지만 공자와 소르므윈때의 기억을 떠올려서 사람 죽이는걸 망설이게됨


남에게 별로 큰차이는 아니겠지만 공자가 이단심문관의 1초를 차지했고 어쩌면 그 이상을 차지하게 될수도 있으며 자신은 그걸 희망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공자에게 말하면서 주종관계 청하고, 공자가 이단심문관을 사람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정말 그리 하고싶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이는거 너무 좋았음....




김공자-살천성 관계


공자 공인 라비엘과 검제가 없었을때의 자신같다고 생각한 살천성....


살천성이 모든 기억을 버리면서 성좌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그 방식을 보면서 그리 생각했고, 살천성의 일방적인 피해자였던 과거를 알게되고 나서는 그 과거를 다시 살천성에게 심어주어 사람만들고 싶어함. 그걸 위해서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몰입하는것도 승낙할정도


나중에는 사이 좋아져서 농담도하고 선물도 주고... 서로 많이 아끼는듯(뻘하게 살천성이 라비엘 조상이라서 닮아서 그런지 공자가 묘~하게 서술에서 편애하는거 보여서 웃김 본인도 자각하는듯)




김공자-천마


스승과 제자....


천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공자는 헌신했고 천마는 공자의 헌신으로 자신의 바람을 이루고 죽음


공자도 천마 사후에도 계속해서 천마가 가르쳐준 마천신공으로 싸우면서 그걸 계속 발전시켜나감


공자가 자아를 잃어가던 순간에 마지막으로 남겨놓은 두가지가 [스승]과 [연인]인데 저 스승은 천마고...ㅜ


극후반부에 나오는 언급을 보면 공자도 천마를 되살리고 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천마가 신념을 이루고 원하는대로 죽었으니 그러면 안된다고 매일 마음 다잡는듯




김공자-탑주(자수정)


공인 닮은꼴에 미친애들....


둘다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을 위해 노력하는 애들인데 공자가 봤을땐 자수정의 방식이 너무 자학적이고 주변사람들도 슬프게 만드는 방법이라서 그러지 말아달라고 말하기도함


그래도 둘이 이해가 맞는부분도 있고 서로 깨달아가는 구석도 있고... 공자는 자수정보고 미친년거리긴해도 진심으로 싫어하는게 아닌게 서술상에서 너무 잘보임....ㅠ 그냥 맘아픈거뿐이고....


그래서 당신을 뛰어넘어 보이겠다, 따라잡아보이겠다고함


자수정은 선배로서 후배인 공자한테 열심히 해보라고도함


자수정 포지션만 보면 최종보스인데 그런게 아니란점이 좋았음




김공자-흑룡주


공식 짱친....공자가 '동료'에게 회귀를 밝힌 첫사례...ㅜ


공자가 11~20층대에서 그렇게 열심히 회귀하면서 아이김 제국 구한 이유중 하나가 사람이 덜죽어가는걸 보면서 흑룡주가 점점더 행복해하는걸 봐서였다는게 너무 좋음 ㅜㅜ


흑룡주는 희생을 바라지는 않지만 필요와 편의에 의해서 학살을 행해온 사람이고 공자는 자신이 있으니 더이상 그러지 않아도 되니까 어려운길을 가달라고 부탁함


공자가 흑룡주는 자신이 부탁하면 결국 들어줄걸 알고 부탁하는게 좋았다....


그리고 얘네 둘은 친구먹을때 우정계약서를 작성했다(정말로)






김공자-성기사


(이 항목자체가 후반부반전중 하나 ㅅㅍ)
아이김제국때의 배신자는 성기사가 맞다는 암시를 중간부터 줬고, 공자는 그래서 배신자가 아예 없어진 지금의 타임라인을 성기사를 보면서 꽤 마음에 들어하는 암시가 간간히 나옴...


인간을 믿지못하고 학살을 도저히 용인할수 없었던 성기사는 1회차(공자가 회귀하기전)때 염제나 이런저런걸 이용해서 길드장들을 죽게하는 계획을 세웠고 지금 회차에서도 동료들 죽이는 계획이 있음....


공자는 그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있었고 상처도 받았지만 그래도 그런 성기사를 받아들임


성기사는 공자가 행하는것을 보고 이러저러한걸 보면서


공자랑 같이 죽어도 괜찮을거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는데 너무 온갖 감정 들었던것....




김공자-독사


2대 정파와 마교


독사는 무림때부터 공자를 보면서 부러워 했다는거 알고 ㅈㄴ 머리맞은 기분이었음...


독사는 공자가 자신이 하지못하는것들을 이뤄내는걸 보고서(천마를 원하는대로 죽게해준일, 지정족들 관련일, 이단심문관 관련일) 부러워하고


결국 나도 너처럼 되고싶다고 공자에게 털어놓는 정도가됨....(공자의 첫스킬을 생각해보면 너무 아이러니함)


공자는 그걸 듣고 웃고(슬프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좀 복잡했던거같음) 자신에겐 시간이 많았던것이니 독사에게 이단심문관이 한거처럼 몇백년간 수련해보라고함(이때 ㅈㄴ 재수없었지만 나중보니까 납득갔음)


독사는 그렇게 수련을 하게되고 자신이 정파엔 안어울린다고 계속 독백하면서도 사람들의 소소한 행복이나 삶을 보게됨.... 그리고 약자들의 비명을 대변하는 마교와 달리 일상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파의 교리를 깨닫게됨


그래서 공자랑 다시 대치할때
세상모두가 강자이지도 않고 모두가 약자이지도 않고, 모두가 약자의 비명을 대변할수는 없다고 약자의 비명을 외치는 공자의 마교와 대립과 동시에 공존을 선택함...ㅜ


공자가 소소한 행복을 잊거나 주화입마걸려서 통제가 안될정도로 미쳤을때 자신이 공자를 잡거나 바로잡아주겠다고 선언하고 공자는 ㅇㅋ하게됨


천마와 무림맹주 관계의 연장선같아서 너무 좋았음 ㅠㅠ




여기서부터는 공자를 뺀 관계들


독사-이단심문관


이단심문관을 10여년간 바꿔놓고 싶어했지만 실패한 관계.... 독사가 정이 많아서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단이도 꽤 아꼈던거같음


이단이가 인간성이 없는것을 보고 인간성을 알려주려고하는데 이단이는 그거 알고 자기는 안바뀌고 우리는 이정도(친구)면 충분하지 않냐고 거절함


독사는 그거듣고 그렇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야한다고....그렇게 생각했지만


공자가 결국 이단이를 바꿔버렸지...()


그래도 정파의 교리를 깨닫게된 독사는 이단이한테 행복하냐고.... 이단이가 그렇다고 말하니까 그래 너도 사람인데 행복해야지...식으로 말함


공자 공인 독사가 이단심문관에게 집착하는 관계(정말로 서술이 이렇게 나옴) 갠적으로 이정도면 성애는 아니더라도 사랑은 사랑아닌가 싶음


착즙좀 하자면 공자가 의도치않게 알게된 독사의 취향중에서 여장남자 있음, 이단심문관 어릴때 여장한적있음+작중에서 영애노릇한적있음




라비엘-실비아


라비엘을 너무 동경했지만 그 동경이 라비엘에겐 아무것도 아닌걸 알게되어서 빡쳐서 회귀하게된 실비아와


공자를 만나고 난뒤에 자신이 실비아에게 무심했다고 인정하고 실비아를 한사람의 인간으로 인정할테니, 너도 그리하겠느냐는 라비엘.....


실비아는 결국 그렇게 해보겠다고함


결말부쯤 보면 그럭저럭 둘이 잘지내는듯


뻘하게 수정전의 그것(..)과 실비아의 동경은 너무나...진해서.... 음 할말 하않


그치만 얘네 좋아




백작-성기사


얘네정도면 진지하게 공컾아님?


백작은 성기사의 가치관을 알고있고 동료들을 죽일거면 자기를 가장 먼저 죽여달라고 부탁했음


그래서 아이김 제국때 백작이 가장 먼저 죽었다는 은연중 암시 있음


성기사 투구벗은 모습을 칭찬하는데 성기사 투구는 성기사 애인이 생떼써서 쓰게만든거고....


성기사는 그런 독점욕이 사랑스러운거라고 발언


공자 독백이 은연중에 성기사랑 백작관계 깊은거 암시(솔직히 공자는 대놓고 언급은 안하는데 눈치챈거같음)


성기사가 백작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거 아니냐는 의심서술(백작은 고양이 덕후에 본인도 고양이로 변신가능한데 성기사가 고양이로 변한 백작 품에 안고 겁나 쓰담거려서 백작이 이제 그만하라고 했는데 성기사는 안들리는건지 무시하는건지 걍 쓰담음)


둘관계에서 한쪽이 한쪽에게 반했다는 서술(어느쪽이었는진 기억안남)


성기사가 백작에게 슬픈사람이고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함


성기사가 돈관리 못해서 제즈바 말아먹은적 있는데 그걸 인연으로 좋은 사람만났단 언급


암튼 난 얘네 공컾으로 생각한다(막나감) 탑주도 대놓고 레즈인데 여여컾이 안나올 이유x




잿빛거미-검제


100화대 쯤에 검제가 한말에 격분한 50층의 마탑주가 잿빛거미인데....


검제를 쫓아서 94층까지 올라갔다가 검제 흔적이 없어서 포기한 잿빛거미.......


검제는 잿빛거미한테 네 운명은 내가 아니라고 했으면서 공자가 거미한테 이빨털때 검제가 님 싫대요!!! 하니까 왜 내가 언제 그랬냐고 당황하냐(ㅋㅋㅋㅋ)


검제가 유령상태로 있단거 알고 거미가 못보고 대화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데 무슨 소용이냐고하고.... 검제는 거미한테 회색아 내가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얘네 넘 애증쩔고 맛집ㅠㅠ






김율(살천성)-원장선생님


왕따 피해자와 유일한 방관자


김율이 왕따당하는거 알고 조치를 취해보려고 노력했지만 가해자가 학교 재단사람들과 연관있고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다니는 학교에서 그냥 방관하기를 선택했던 그반의 반장은


김율이 자살하고 나서 후회하고 몇십년간 김율이라는 사람이 살아있었다는걸 증명하기 위한 삶을 삼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김율에게 용서받고 싶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키운 공자가 김율이 탑에 있다는걸 전하고나서 바로 자신이 바깥세상에서 쌓은걸 정리하고 입탑하고....


용서받기위해 정말 모든걸 다하겠다고 말하고 과거 그때의 시점으로 돌아가서 (엄연히는 좀 다르지만 대충) 가해자에게 당시 못했던 왕따사실 고발을 거하게 터트림


내가 이순간을 얼마나 망상했는지 모를거야<모든걸 폭로하기 직전에 가해자에게한 이 대사 너무 가슴아프더라


그리고 원장선생님이 자신이 좀더 용기있었더라면 좀더 똑똑했더라면 당시에 그러지 않았을거라면서 울고...


한참 세월이 흐른후 방관자에게 그런 말을 들은 김율은 용서해주기로 하고... 나중에는 아예 친구라고 하고다니는듯 공자 상상이긴해도 내 친구 부려먹지말라고 잔소리하는 모습 나오는거보면 ㅋㅋㅋㅋ


피해자 당시시점의 김율도 반장에게 너같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려던건 아니었다고 말하는걸 보면 진짜로 그때 용기냈었으면 많은게 달라지긴했었을거같음 ㅜㅜ








아무튼 스자헌 관계맛집이다


다른 관계도 많다 진짜 맛집이다


호불갈리지만 난 인생작이다 ㅠㅠ
  • tory_1 2020.06.0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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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06.0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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