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제-무] 수정하고 오신다던 작가님.. 6년이 지났습니다..(++소름)

그 전설의 작품 <농고일진>

5연참은 기본에 내 기억으론 15연참까지 거침없이 달리셔서
소설 보다가 그 다음 연참된 글을 보고 행복해했던....
아주 유우명했던 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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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들 보이니 저기 7월에 돌아오신다는 말?

2014년 연재가 제일 최근.. 그리고 6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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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이니 작가님 1위도 이렇게 많이 하셨다

그리고 사라지셨지만.. 〣(ºΔº)〣 

줄거리는 사실 이젠 정확히 기억도 안나..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비루한 기억력으로 요약해본다

똥통으로 유명한 한 농고 이사장의 손자가 이사장 말듣고

전학을 가게 돼. 얘가 주인수인 주신!

주신이는 몸도 좋고 얼굴도 개존잘,싸움도 잘함

그런 주신이가 농고에 가서 만난 데스티니.. 안해..☆

안해가 이름이다 얘들아

쨌던 이 안해는 주신의 존멋 모습에 반해서 쫄쫄 쫓아다니면서 주신이를 챙겨줌..ㅇㅇ 이름대로 주신 아내임

그렇게 주신이는 농고에서 싸움도하고~ 청춘도 즐기고~

앗! 그러다보니 달라붙은 공들이 5명이 넘는다?!

+옆학교 존잘남

+학교 내 존잘남 안해

+학교 따까리 존잘남

+우연히 아는 존잘남

+소꿉 존잘 친구

+ 기억 안나는 여러명들..☆

이렇게 하하호호 하하버스+다공일수+ 존잘남들이 폴인럽하는 먼치킨 존잘남 주신이는..


놀랍게도 2014년 이후 보지 못했다고 한다.....


더 놀랍게도 노블 몇개 남아있다고 한다.

노블에선... 안해가 주신이 교복 자켓으로 응응한다......


노블 댓글창엔 수많은 독자들이 울고 있다고 전해진다..


++방금 소름돋는게 기억났는데 습작 전 마지막화에서 기우제 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