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겉으론 다정한데 동생집착에 돌아버린 형님공x형님조아모드로 신뢰하다 통수맞는 귀염둥이수 종류 ㅊㅊ해봄
내 취향 양궁 텐텐텐 금메달감 리스트들임
1부 완결 출간후 2부 연재중인
1. 모나글로리아 작가의 그 귀족가의 형제들 (1부는 완결 후 이북, 2부는 조아라 연재 중)
*배경/분야: 서양풍,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애증, 금단의관계, 다공일수
-인물(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까칠수, 츤데레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소재: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키잡물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로건 록퍼스(공1): 알파만 주로 태어나는 록퍼스 대공가의 장남. 일로델에게는 다정하지만, 사실은 냉혈한 성격이다. 머리가 좋고 사람을 잘 다룰 줄 알아 부하들이 그의 말에 절대복종하는 편이다. 물론 알파이고, 남을 지배하는 것에 익숙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티베인 록퍼스(공2): 록퍼스 가의 삼남. 일로델의 쌍둥이 동생으로 일로델과는 달리 알파이다. 일로델을 싫어하는 듯한 심술궂게 굴면서 일로델을 괴롭히지만, 가족들 중 일로델이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이기도 하다. 화를 잘 내며 솔직한 듯하면서도 츤데레 같은 성격이다.
-일로델 록퍼스(수): 록퍼스 가의 차남으로 록퍼스 일가 중 유일하게 알파가 아닌 베타로 태어났다. 자신이 베타라서 가족으로부터 소외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가족의 정을 그리워한다. 형인 로건에게는 순종적이고 다정한 태도를, 동생인 티베인에게는 까칠하고 성격 나쁜 태도를 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형제들로부터 집착당하지만 스스로는 알지 못하는 수와 그런 수를 사이에 두고 으르렁거리는 형동생의 배덕감 넘치는 이야기를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가질 거야. 너는, 내가 가질 거야.”
“너를 갖는 건 어렵지 않아. 하지만 망가뜨리지 않을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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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친에 공은 큰형 막내동생까지 총 두명이 공이고 둘다 좋고 근친 다 잘먹지만 ~우리 형 특집~이라 형님 공 위주로 얘기함
수:잘나가는 가문 유일한 베타 둘째라 치이는데 실제론 그 집 막둥이 취급에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역할을 맡고 있음
큰형 공: 태어날때부터 무감정하고 공감능력없는 파워알파로태어나서 갖고싶은거 없었는데 생애 처음으로 동생이 너무 갖고싶어져서 다정한 인간흉내도 내면서 동생에게 신뢰 얻고 주변 사람을 놀라게 함 수틀리면 친동생(막내)도 죽여버리고 실제 어린 아이였던 막내 공을 죽이려 했으나 수(둘째)가 울고불고 하는걸 못견디고 처음으로 자기 의견 굽히고 살려둠
그 뒤로 모럴리스하게 수를 살살 길들여서 손아귀에 쥐고 수 주변을 차단하고 눈가리고 있다가 수가 도망갈뻔 한 이후 본모습을 드러내고 막내와 합의하에 서로 안 죽이는 대신 수를 데리고 둥기둥기 하면서 사는중
공이 인간같지 않고 쎄한 공인데 수 앞에서 풀어지고 욕망 드러내는게 너무 섹시함...나는 이런 형님공이 너무 좋다....(막내동생 공 티베인도 좋아 형보단 은근 더 져주는데 얘도 결정적일땐 성질 폭발함 아주 형동생이 쌍으로 최고다....근친 다다익선....)
2부에선 본격적으로 공끼리 서로 으르렁거리면서도 수가 도망갈까봐 계속 서로 감시하고 수는 가족이라서 못 버리는데 모럴에 한계와서 임신주에 애 유산하려고 약 찾아다니는데 왠지 공들이 그거 알고도 수가 숨쉴 구멍 내준다고 묵인하는 느낌! 근데 수가 끈질기게 형이랑 동생 가족만들기 프로젝트 못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최근에 예전에 수가 짝사랑했던 과외선생 오메가를 형이랑 동생 있는 공간에 집어넣고 덫을 놨다가 지금 빡친 형공 동생공에게 끌려갔다 다음 씬 기대중.........^^
여기 수 졸귀니까 꼭 봐줘 짜증내는것도 귀엽고 까칠하면서도 겁많은것도 귀엽고 욕할때도 존나 귀엽고 사랑스러움 인간같지 않은 형이 수에게만 무뎌지고 평소엔 이기다가도 결정적 순간에 수에게 져준것도 존좋이고 동생공도 둘이 쌍둥인데 수 형이라 안부르고 이름 부르고 존나 집착하면서 수가 울면 안절부절 못하는것도 꼴포...............수는 모르는데 사실 공들 부하들이 계속 수 지키면서 감시하고 수가 보호받는것도 수는 자기가 소외당한다 생각하지만 사실 집안 유일한 귀염둥이라서 그 무뚝뚝한 엄마도 수가 애기같고 어른행세하는 애같아서 절대 출세도 안 시키고 순진한 애 보호차원에서 연구나 하라고 집에 있게 하는것도 이런 착각에서 생기는 오해같은것도 너무 좋음
2. 사빅 작가의 하베스트 (이북출간)
* 배경/분야: BL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OO버스,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미남공, 강공, 순정공, 집착공, 절륜공, 계략공, 미인수, 헌신수, 임신수, 순정수,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전사공, 위장수, 약초사수, 형제, 알파/오메가, 동정공수, 히트사이클, 우성열성페로몬x
* 공: 테스(타게신) - 큰 키와 곧은 금발머리에 초록색 눈. 차노륵과 에기의 맏아들. 알파. 첫째가는 이. 왕의 기사로 공을 쌓고 전사로 이름을 알림. 탁월한 실력과 엄격한 성품으로 유명함. 일찍 철들어 냉정한 성격. 가족에게만 온화하다.
* 수: 놋시(노르섹) - 구불거리는 흑발에 청회색 눈. 왼팔에 큰 화상 자국이 있음. 차노륵과 에기의 둘째 아들. 오메가. 마지막의 주인. 약초사로 자라남. 어머니의 말에 따라 오메가임을 숨기고 살다 테스가 준 거짓 이름으로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형제 근친의 배덕한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 공감 글귀: 죄를 선택한 형과 죄를 잊지 못하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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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오메가 세계관을 특이하게 접목시킨 배경인데 친형인 공이 알파고 수가 오메가임
공수가 사는 나라의 신화에 신들끼리 근친결합해서 어쩌구~~~이런 전설이 내려옴 여기선 알파는 왕에게 충성하면서 전쟁 나가서 싸우고 공 세워서 출세할 수 있는 전사느낌 이게 알파고 오메가는 그들의 짝이라서 무조건 발현하면 알파랑 강제로 짝짓기 해야함
수가 어릴때부터 오메가인걸 알게된 엄마는 수가 오메가로 차출돼서 다른나라로 끌려갈까봐 어릴때부터 독극물을 먹이고 화상까지 입혀가면서 수가 오메가인 사실을 철저하게 숨겨 사람들 사이에서도 숨어사는데 결국 수가 다죽어가니까 자기 큰아들인 알파 공의 체취가 담긴 물건을 수에게 진정제 역할로 쓰게되면서 수랑 공이 연결돼 공은 가족에게만 따뜻한 남잔데 나중엔 엄마도 죽고 동생인 수 하나만 남아서 수를 애지중지해 여기 공은 신기하게도 모럴이 있어보이는데........... 없어!
수는 엄마가 자기를 정상적으로 살게 하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니까 공을 거부하는데 공은 수가 자신의 유일한 반려라고 생각하고 수에게 집착하고 수를 데려와서 부인이라고 거짓말해서 주변에 인정까지 받음 그러면서 자기 동생은 불에타죽었다는 계획적인 연극도해
근데 공이 정말 수를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폭력도 쓰지않고 그 흔하다는 집착공의 강간도 없이 동생을 어르고 달래고 계속 꼬드기고 해가면서 수랑 잤죽도 먹고 히트사이클이라는 특성때문에 둘이 계속 함께있으면서 반려로 인식하니까 씬이 꽤 나오는데 야하고 좋았어
여기 공도 친형인데 동생 한정 모럴 나가서 동생만 있으면 세상 그무엇도~~~~필요없어용~~~~~~~~~st 공인게 좋았고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느낌의 공이야 수가 죽을뻔하니까 다 팽개치고 죽여버릴까 이런 느낌의 공!
+++작가님이 찐근친형제에 진심이셔서 새로 연재되는것도 찐근친 형제물인데 존잼..................집착 조용히 숨기는 광공 형이랑 형에게 끌리면서도 형에게 섭섭함이 남아있고 모럴도 있는 동생수 ㅊㅊ 알코홀릭 스킨십 이건 조아라 연재
3. 빈야드 작가의 120도(이북출간)
▷ 배경/분야: 현대물, 일상물, 사건물, 약피폐물
▷ 작품 키워드: 이공일수, 망충수, 밝힘수, 순종수, 씬중심, 일상물, 통제공,
▷ 공: 형 – 언유의 형. 언유가 ‘형’이라고 불러주기 때문에 이름은 의미가 없다. 어릴적부터 언유를 교육해왔다. 언유가 성인이 된 후 그 교육은 성적으로 변해 언유를 길들이기에 이른다.
채현재 – 언유의 대학교 후배. 우연히 언유의 비밀을 알게 된 후 협박을 하며 언유를 붙들어둔다. 언유가 너무나 취향에 맞고 자극적이라 언유에게 빠져든다.
▷ 수: 이언유 – 두 개의 성기를 가진 존재. 제약회사 관계자 부부가 연구를 위해 어린 그를 입양해 키웠다. 순진하여 형의 교육에 순종하지만 쾌락에 약하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만큼 도덕심이 옅다.
▷ 이럴 때 보세요: 두 명 모두를 욕심내는 수가 나오는 모럴리스 고수위 소설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제 모르겠어……. 기분 좋으면 그게 끝 아닌가.
주의사항: 본 작품에는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가학적 장면과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공일수 #양성구유 #장내방뇨 #자보드립 #비하발언 #유사수간 #임신드립
먼저 이 소설은 이공일수 결말이며 친형공도 아니고 다른 공 하나는 후배인 타인공이며 셋이 세같살한다는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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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근친을 아주많이매우존나최고로진짜로정말로완전히 선호하지만.........사람이 찐만 찾다보면 굶어죽더라고......그래서 종종 맘에 드는거 있으면 찐 아니어도 봄! 이것도 그렇게 내 품에 들어온 소설이야
먼저 수가 아주 뇌가 청순하고 댕청하고 형에게 오랜시간 길들여져서 자기 의사표현 잘 못하고 어린아이 느낌이야 내가 아주 환장하는 동생수 st중 하나지! 형은 모종의 이유 때문에 원래 수를 이용했어야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에게 찐사가 돼서 수를 이용하는걸 그만두고 수가 자기 품안에서 살 수 있게 순진한 채로 남겨둬 형이 출장간 사이에 모처럼 허락받고 대학 엠티 간 수가 하필 사고를 치는데...형이 하지말랬던 술먹고 만취.........상태에서 결국 모럴리스한 후배공이랑 떡을 치게 되는데..........수에겐..........ㅅㄱ가 두개였구요???????? 바로바로~~~~ 수는 양성구유였고 형이 더 싸고돌았던것,,,,
그래서 형공이 비밀 숨기고 집밖으로 못나가게하고 감금하다시피 키웠는데..........하필 모럴빻은 후배공에게 걸렸네???????
그뒤로 공의 협박과달램과 기타등등 여러가지 방법에 의해서 수가 계속 공이랑 떡을칩니다........공은 입덕부정을 하면서 수에게 점점 집착하는데........
형님이 오시고...........그뒤로 형이 공 죽여버릴까^^하다가 수가 세같살하고싶다해서 갑자기 세같살이 되는 넘나도 빠른 납득의 과정이 있지만 외전 보니까 공끼리 서로 극혐하고 수 때문에 세같살이라서 그나마 품음.......사실 형도 좋은데 후배공도 좋아서 품은거에 가까움 그치만 근친처돌이인 토리는 찐이 아닌 유사근친 피 한방울 안 섞인 근친이라하여도 형공이 아주 쪼오오오끔더 좋읍니다..............통제하려고 수 감금하다시피 사회생활 안시키고 체벌도 하는 공이고 무서운 형님이야! 씬에서도 그런 면모가 나와서 수가 자기 허락없이 후배공이랑 이것저것 다하고 거기까지 보여준거 알고 빡쳐서 돌리는척도 하는데 실제론 안돌림.......돌렸다면 제 목록에 없었습죠.......
4. 핑크이발사 작가의 특별과외(이북출간)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금단의관계
-인물(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천재공
-인물(수):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단정수, 굴림수
-소재: 대학생, SM
-분위기, 기타: 단행본, 일상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하드코어, 공시점
*본 작품은 자보드립 및 거친 표현, 여장 및 각종 상황플레이, 근친, 세뇌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준비하며기다렸공 #최면걸공 #친형공 #최면때문에적극수 #보통은소심수 #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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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수를 세뇌해서 이런짓저런짓하다가 ㄸ 먹는 최면물입니다.......최면물 원래 안 좋아하는데 여기 공 찐사고 수를 남들에게 안 돌려서 내목록으로......☆
공이 수랑 나이차이가 나는 친형인데 수가 몽정한 날 벗은 몸 보고 욕정을 하면서 수를 세뇌해서 ㄸ먹어야겠단 생각을 하고 장기계획을 짬 아주 치밀한 놈......부모님 해외로 여행간 날 동생 성적이 떨어지자 특별과외를 해준다는 핑계로 1단계부터 차근차근 동생에게 최면걸어서 길들이면서 동생 몸도 개발하고 부끄러운 말도 하게 시키고.........동생이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거 알고 질투해서 그 남자애 불러다가 동생이 자기랑 하는것도 보여주고.......온갖 미친짓 다하면서 하나하나 길들여서 결국 동생도 세뇌시키고 완전히자기 연인으로 만드는데 성공하는 내용이야
형은 약간 잔머리 굴리고 모럴없이 가벼운듯하면서도 동생에게 집착하는 공이고 평소엔 이미지도 좋고 인간관계도 괜찮은 멀쩡한 놈이라 더 배덕감 들고 좋았어! 외전엔 수가 공에 대해 생각하는 내용도 나오고 알오버스 au랑 양성구유 사극버전 au도 나오는데 난 이게 좋았어 양성구유도 좋아해서ㅇㅇ 공이 본편에선 부모님까지 속여가면서 최면걸어서 수랑 알콩달콩 잘 살아~ 모럴 버리고 수랑 행복하게 살려고 별짓다해 그리고 여장 나오니까 호불호 갈릴수 있어서 키워드 가져옴!
5. 클레어 작가의 유리기 (이북출간)
* 배경/분야: 현대물, 재회물
* 작품 키워드: 이복형제, 일공일수, 쌍방집착, 첫사랑, 애증,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피폐물, 삽질물, 성장물, 애절물, 수시점, 미남공, 통제공, 형공, 어른공, 강공, 집착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집착수, 적극수, 까칠수, 포기빠르수, 상처수
*공: 권준원(34) 여섯 살 때 집으로 온 재희를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동생인 권재희만을 위해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자신이 어릴 때 비정상적인 가족의 형태에서 겪은 혼란과 결핍을 재희는 겪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여섯 살, 불안정한 눈동자로 저를 보는 어린 재희를 보는 순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준원은 재희가 저를 싫어하고 밀어내도 늘 같은 사랑으로 동생을 챙기고, 감싸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생이 된 재희가 질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와 마중을 나가 기다리는데 골목에서 어떤 놈과 재희가 붙어 있는 걸 보게 된다. 그리고 그날 재희를 보는 시선과 마음이 달라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화가 단순히 동생을 괴롭히는 놈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권재희와 붙어 있는 놈을 향한 질투라는 것을.
그날 이후 감정의 골을 지나 재희와 모든 것을 함께하고 나누는 연인이 되고, 뜨거운 감각들 속에 파묻혀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버리고, 준원은 재희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6년 뒤,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여전히 사랑하는 자신의 동생, 재희와 재회한다.
*수: 권재희(24)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데리고 간 집에서 새어머니와 같은 성 씨를 가진 열 살 많은 형 준원을 만나게 된다. 아버지도 좋아하지 않는 저를 늘 다정하고 착하게 대하는 준원이 어쩐지 미워 그 손길과 온기를 뿌리치고 준원을 괴롭혔다. 하지만 준원은 늘 같은 온도로 재희를 대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들어가 중학생 때 그랬던 것처럼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최대한 집에 늦게 들어오는 매일을 살던 어느 날, 취한 친구 놈이 골목에 저를 밀고 스킨십을 시도하고, 재희는 그 친구를 밀어내려 애쓴다. 하지만 밀리지 않고 꼼짝없이 키스까지 당하려는 순간, 몸이 뒤로 떨어지고 그곳에 선 차갑고 화난 얼굴을 한 준원과 눈이 마주친다. 늘 다정하기만 했던 화난 준원의 얼굴에 당황하다가 그대로 끌려 들어가 저에게 고백하는 준원과 마주한다.
말도 안 되는 첫 관계를 가진 뒤, 혼란스러운 시간을 지나 재희는 자꾸만 떠오르는 감각과 제가 차갑게 대해도 여전히 모든 것을 저에게 맞추고 생각하는 준원에게 의지하게 된다. 사랑에 열려 버린 마음은 순식간에 허물어지고 준원의 사랑이 없이는 조금도 버틸 수 없을 만큼 흠뻑 사랑에 젖어 버린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충격을 받게 되고, 함께 떠나자는 준원의 손을 뿌리친다. 결국, 준원은 떠나고 재희는 혼자 남겨진 채 살아간다.
그리고 무엇도 괜찮아지지 않은 6년 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6년 만에 보는데도 전혀 낯설지 않은 형, 준원과 재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집착하는 끈적하고 깊은 이복형제의 사랑을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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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안섞인 남남인줄 알았다가 알고보니 찐근친이라서 멘붕하는 수가 좋다면.............8282..............
여기 수는 가정이 파탄나서 이리저리 떠돌다가 형공 집에서 살게됐는데 형이 열살인가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어른스러우니까 그런 형에게 관심가지고 동경하다가 형이 잘해주니까 괜히 심술부리고 이런 수! 불량한 애들이랑 어울려놀면서 관심끌다가 그 무리에서 성추행당하는데 그거 보고 형공이 빡돌아서 수 ㄱㄱ하고 수는 형이 자기 사랑해주는거 좋아서 계속 도발하고......형이 착하고 정상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또라이였음ㅋㅋㅋㅋㅋ그러다가 부모한테 둘이 잤잤하는걸 들켜서.........그때 새엄마도 죽고 알고보니 둘이 이복형제인거 알게돼서 수가 멘붕하고 공 앞길 안막으려고 공 안 따라간다 하다가 진짜로 공이 자기 떠나서 그뒤로 공 원망하고 그리워하면서 미워하고 사는데 아빠 장례식에서 공 다시 만나서 이어지는 이야기야
공이 봤듯이 또라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수한텐 좋은형인척했는데 또라이라 수 따먹고나서 죄책감도 못느끼고 수에게 집착해서 연락안되면 집요하게 연락하고 근데 여기 수도 공에게 존나 집착해서 형이 딴여자 만날까봐 자기 버릴까봐 계속 관심끌고 도발하는 수야 정신적으로도 안 좋아서 그 부분 치유하면서 이어지는 이야기라 좋았어
찐근친으로 공수 쌍방집착애절한것도 좋아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수가 공 짝사랑하는데 알고보니 공이 음험해서 수한테 존나 집착하고 수 대상으로 夢정하고 ㅈㅇ하고 이런거면 나 완전 사랑함.........
6. 러브솔트 작가의 체리피킹 (5월달에 이북나옴)
동생이 남색 원아복을 입고 아장거리던 나이, 유일하게 동생의 비밀을 알고 있던 부모님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학생이었던 형은 자신의 하나뿐인 피붙이를 슬하에서 보살핀다.
부모님의 유산을 갈라 먹으려드는 친척들 틈에서 어린 동생을 지켜낸 형은 세상에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서로뿐이라는 걸 깨달았다.
무작정 쏟아지는 형의 애정 속에서 동생은 온실 속 화초처럼 순진하게 자라난다.
그러나, 동생의 성장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우희서(수) : 팔다리가 늘씬한 체형을 가진 미인. 형의 과보호 속에서 자라나 다정하고 순한 성격이다. 외부자극에 취약한 온실 속 화초. 남성기 외에 성기가 하나 더 있다.
우희겸(공) : 동생과 닮은 이목구비, 화려하게 생긴 미인이지만 잘 웃지 않는 표정은 사나워보인다. 동생에게 한없이 무른 팔불출 형. 동생의 비밀을 뒤늦게 알아챈다.
※ 양성구유 수 주의, 수가 생리를 합니다. 자보드립 및 근친소재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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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내용이고 단편 느낌이야 노블연재일때 달려서 추천함
공이랑 수는 찐근친형제고 수가 어릴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공은 수를 책임지고 키워 형공이 수를 자기 자식이나 다름없이 생각하고 뭘해도 예쁜 우리애기~ 이렇게 생각함 어느날 수가 울어서 놀란 공은 수가 양성구유........라는걸 알게됨 수가 학교에서 수에게 호감 가지는 남자애에게 성희롱을 당하고 학폭사건에 연루되자 결국 공은 수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집으로 데려오고 퇴학시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만 있게 해 집에서 가정교육으로 전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이죠...........정상인인것 같아도 수 보호한다면서 바로 퇴학시키고요.....수가 다른 친구들이랑 연락 못하게 하고요...........그리고 수가 발정나서 낑낑대는데 처음엔 모럴있는것처럼 보였던 공이 결국 형이 다 해줄게 형이 다 알려줄게 하면서 진지하게 따먹고 하는 생각이 동생이랑 어떻게든 이렇게 될거였다 얜 처음부터 내꺼였어~ 이런 마인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좋다구요...................... 동생도 존나 귀엽고 내가 좋아하는 취향 수라서 재밌게봄
7. 몰린07작가의 디기탈리스(조아라 연재 중)
“그 입 안 다물어! 뭘 잘했다고 대들어! 오냐오냐 키웠더니 끝을 모르고 방종을 부리는구나!”
“네, 맞아요! 형님이 절 이렇게 만들었어요! 성 밖에도 못 나가게 하고 휘핑보이까지 둬 가면서 오냐오냐 키워서 이렇게 된 거라구요!”
“이사-”
“키스만 한 줄 아세요? 그 자식하고 잤어요! 기억도 안 날 만큼 몇 번이나 잤다구요! 잘나신 형님이 결혼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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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근친(형X제), 약한 키잡, 맞짝사랑, 이공일수, 서양풍, 판타지, 시대물, 왕족/귀족, 인외존재
이폴리트 테벨 - 테벨의 장남. 촉망받는 기사 / 짝사랑공, 통제공
프레이 - 왕가의 사생아. 알려지지 않은 마법사 / 문란공, 능글공
이사야 테벨 - 테벨의 차남 / 짝사랑수, 순정수, 미인수, 임신도망수, 인외존재수
<디기탈리스>
1. 맹독을 가진 꽃, 흡혈귀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독초
2. 꽃말 - 숨길 수 없는 애정
3. 테벨의 가화(家花)
4. 왕국에서, 20여년 전 흡혈귀를 토벌하기 위해 임시로 조직되었던 특수군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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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살 가을.
성년을 3개월 앞둔 이사야는 남몰래 형 이폴리트를 향한 연정을 품은 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이폴리트는 이사야를 미성년이란 이유로 성 밖에 나가지 못하게 막고, 이사야에게 온 초대장을 불살라 버리는 등 그를 과보호한다. 이사야는 말할 수 없는 애정에 괴로워하면서도 이폴리트가 제 곁을 떠나가지만 않으면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폴리트가 왕도의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되며 모든 것이 뒤바뀌는데…….
*피 섞이지 않은 유사근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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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찌통작.......!! 찐근친에만 열광하는 나토리를 유사짭근친에 미친듯이 열광하면서 야광봉 흔들게 만든 디기....탈......리...............스.........
공이랑 수는 어릴때부터 사이 좋은 형제고 서양배경으로 성같은데 사는 귀족이야 공 아빠는 한창 과거에 흡혈귀 때문에 전쟁치를때 황제랑 함께 토벌군에 참여해서 공을 세우고 그 대가로 어떤 약속을 하게돼 근데 그 약속이......공이랑 황제의 자식인 왕녀를 결혼시키는 약속이었고 마법이 걸려있어서 안지키면 공애비가 죽음.........그래서 결국 공이 왕녀랑 결혼직전까지 가는데 수는 이미 오래전부터 자신에게 다정한 형을 너무도 좋아하고 몰래 짝사랑하던 중이라서 형이 정말 왕녀랑 결혼하는건가 멘탈 나가고...... 그 틈을 타서 왕녀의 남동생이자 왕국의 사생아인 서브공이 수의 마음을 사로잡음! 수랑 처음에 안좋게 만나서 사이안좋았다가 친구처럼 지내고 수가 원래 형공이 수를 과보호하면서 밖에 못나가게 하고 성밖은 위험하다고 하면서 사교계에도 안내보내고 청혼이나 수 보여달라는 편지들 다 불살르고 이래서 수가 세상물정 1도 모르는데 서브공이 그런 수를 살살 꼬셔서 시장도 구경시켜주고........형 때문에 속상할때 연애상담도 해주고........이러다보니 형공이 둘이 붙어있는 모습을 보고 계속 신경 쓰면서 질투하고 초조해하고 수랑 공이랑 계속 엇갈려
결국 수는 형 결혼 전에 서브공에게 부탁해서 형에 대한 마음 접을테니까 딱 한번만 마지막으로 형에게 안기고싶다고 도와달라하고 섭공은 탐탁해하지 않으면서도 대신 수가 자신과 이 성을 떠나는 조건으로 허락해서 마법을 걸어줘 그래서 공은 꿈이라 생각하고...수를 안고 둘이 마지막 밤에 몸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고백함 수는 그때 형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됐지만 이미 상황이 다 엎질러진 물이라......결국 마음을 숨기고 형이 잘되길 빌어주고 형은 수가 꿈에 나와서 자기에게 고백하고 같이 몸도 나눴는데 현실에선 서브공이 수랑 키스하고 있으니까 빡돌고...........수에게 뒤늦게 고백하려는데 일이 꼬일대로 꼬여서 수가 살인자로 몰려서 행방불명 되고..........
디기탈리스 하나로 압축하긴 너무 내용이 방대한데ㅠㅜㅜㅜㅜ아무튼 근친처돌이인 나조차 서브공도 방구석 내줄수있게만드는 매력있는 소설이야 형공 집착은 이거 하나로 끝남
Q:이폴리트(형 공)가 이사야(동생 수)가 번듯하고 좋은 사람 데려와서 결혼하겠다고 허락해달라고 한다면 과연 이폴리트는 허락했을까요?
A: 만약 번듯한 사람을 데려왔다면 공은 수앞에선 티 안내고 바로 결투신청해서 실수인것처럼 그 사람을 죽였을겁니다. 그리고 홀로 슬퍼하는 수를 다정하게 위로해줬겠죠? 그리고 본편에서 서브공에게도 그러고 싶었는데 왕족이라 결투신청이 안돼서 스트레스받았을겁니다.^^
라는 답변으로 압축가능...........수 짝사랑인줄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쌍방에 둘이 서로 절절하게 사랑하면서도 엇갈린 이 근친커플 보고싶다면 디기탈리스...........수가 형 애 임신해서 도망가는데 나중에 서브공 애라고 거짓말해서 형이 오해하고 애증~ 이렇게 되고 수가 만신창이로 데굴데굴 구르는데도(윤간 이런거 아님) 재밌는 소설이 보고싶다면ㅠㅠㅠㅠㅠ체격차 보고싶다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디기탈리스..........찐근친은 아니지만 존잼.............
<<<<<<<<<<<<<< 주요 키워드 대충 정리 >>>>>>>>>>>>>>>>>>>>>>>>>
-찐근친: 그 귀족가의 형제들, 하베스트, 특별과외, 체리피킹
-이복근친: 유리기
-짭근친: 120도, 디기탈리스
-이공일수: 그 귀족가의 형제들(공 둘다 찐근친), 120도(공 한명은 후배공), 디기탈리스(서브공이 있는데 이공일수 엔딩일지는 모르고 이공일수라서 표기함)
-양성구유수: 120도, 특별과외(au에만 나옴), 체리피킹
-공수 쌍방 짝사랑: 하베스트, 디기탈리스
-임신수: 그 귀족가의 형제들(오메가버스로 베타인데 약먹고 임신수), 하베스트(오메가버스 임신수), 특별과외(au에만 나옴), 디기탈리스(임신수)
-미남공x미인수: 체리피킹만 미인공x미인수고 나머지 전부 미남공 미인수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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