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외전 봐야지!

Q&A도 챙겨봐야지

Q&A는 스포밭이니까 스크랩 해두고 완독 후 보자



불삶 ㅈㅇㄹ 외전

https://m.joara.com/novel/series/1415121


아쉽게도 청종 외전은 포스타입에 지워지고 없음




작가님이 트위터에서 풀어주신 Q&A




Q. 1부에서 조지가 유독 제롬과 레이몬드를 싫어하거나 질투한다고 느꼈는데 반대로 시몬에겐 관심조차 없었구요. 이유가 제롬, 레몬은 휴에게 성애의 대상이 될 수 있거나 그런 적이 있기 때문이었나요?



A. 시몬은 말 그대로 모두에게 가구 취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조지는 시몬을 사람 취급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사물 취급쯤ㅠ 그래서 신경도 안 썼습니다. ㅠ



Q. 혹시 제레시 키나 덩치는 누가 제일 크고 그런거 알려주실수 있나요.. 상황상 레이몬드가 가장 클것같긴한데.. 레이몬드가 자기는 2m에 가깝고 95kg나 나간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그냥 허세인가요?



A. 종종 해주시는 질문이라 다시 넣었습니다 ㅠㅠ!! 제가 외양 묘사를 대충하고 넘어가서 가끔 오해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키 순서대로 따지면 조지>제롬, 시몬>레이몬드>휴입니다~! ^^ 그래도 레이몬드 군 시절에는 100킬로그램이 넘었고 제대 이후에는 90~95킬로그램 정도는 유지했습니다. ^^



Q. 레이몬드가 한번 188 정도의 키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의 제레시의 키/몸무게가 알고싶어요~!



A. 예전에 답변을 드렸는데... 못 찾겠네요 ㅜ_ㅜ 조금 틀려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셋 다 비슷비슷합니다. 레이몬드는 한 1~2센티 컸을 것 같고, 제시는 194였는지? 196이었는지 흐릿하네요 ㅠㅠ(미세한 차이) 체중은 레이몬드 경우에는 85~90킬로그램에서 왔다 갔다 하겠고 제시는 90~100킬로그램 사이입니다. 왠지 제롬은 뼈가 무거울 것 같고 시몬은 근육이 무거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레이몬드가 살짝 더 작고 살짝 덜 나가지만 대충 비슷한 체격이라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



Q. 시몬이 블루벨에서 레이몬드를 씻겨주고 시중들어주고 했던 게 레이몬드만 특별취급이었는지 아니면 그 전에 지나갔던 휴의 개에게도 같은 행동을 했는지..



A. 레이몬드만 특별취급입니다. 휴가 다른 전임자들에게는 손도 대지 못하게 했어요!



Q. 혹시 레이몬드를 만나기 전에 시몬이 특별하게 생각했던 전임자가 있는지, 아니면 레이몬드가 첫사랑인지 궁금합니다.



A. 없습니다. 레이몬드가 처음이었고 가장 특별했습니다. 첫사랑 맞습니다~!



Q. 시몬이 익숙하게 했다는 표현이 있는걸로 봐서는 그 전에도 비슷했을 것 같은데 사랑에 빠졌던 건 레이몬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그랬던 걸까요?



A. 시몬이 버벅거리지 않고 잘 간호한 건 내내 지켜본 덕분입니다. 처음엔 내가 도와줄 수 있다면...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나중에는 그런 생각도 희미해졌지만요. 레몬이 시몬의 손길이 능숙하다 느낀 건 그가 어깨 너머로 잘 배운 것도 있고, 또래에 비해 차분하고 침착한 행동 때문이기도 합니다.



Q. 시몬이 레몬이 눈을 무서워해서 자고 있을때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럼 레몬이 눈을 가리고 하면 될(?) 수도 있었을까요 ??ㅎ..



A. 레이몬드 눈이 무섭다기보단 반응 자체가 무서운 거라서(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통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ㅎ 하지만 신혼(?) 후반부에서는 그런 꼼수를 살짝 부려보기도 하죠...! 트위터라 수위를 어디까지 얘기해도 좋을지 모르겠는데 완전 절정 직전이면 레몬이가 깨어나도 그..그건 할 수 있어요..마무리.



Q. 휴는 제롬을 왜 그렇게 예뻐했나요? 제롬의 건방진 행동(레몬이 목줄을 푼다거나, 채찍 끝으로 고개를 들어올리는 행동 등)도 너그럽게 봐주고요...조지가 질투하는 것도 알 텐데ㅠㅠ (딱히 그걸 신경쓰진 않았을 것 같지만요...)



A. 제롬의 그런 건방진 성격을 가장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제롬이 아무리 건방 떨어봐야 결국 휴의 어떤 요구에도 거절을 못할 테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휴에게 있어 제롬의 건방은 재롱 수준이 아니었을까요?! ㅋㅋ처음에 제롬을 마음에 들어 했던 이유는 가장 어렵게 손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돈만 있다고 가장 좋은 말을 가질 수는 없으니까요~! 조지가 질투하는 것도 알았는데 그것도 귀엽게 생각했습니다. 조지야 속이 타들어가든 말든 휴가 보기에는 귀여웠어요,,ㅠ



Q. 휴가 조지를 어떻게 사랑한 건지가 궁금합니다. 조지는 휴를 정말 많이 사랑한 거 같은데 조지를 향한 휴의 감정이 저에게는 조금 모호해서요! 휴는 1부 이후로는 등장도(...)하지 못했고.. 휴는 조지를 티모시가 크리스토퍼를 사랑했듯 그렇게 사랑했을까요?



A. 휴가 조지를 좋아한 건 분명하고 둘이서 같이 보낸 시간이 더 길어졌다면 더 좋아해줬을 것 같아요. 휴는 티모시보다는 더 영리해서 티모시가 크리스 대하듯 대하진 않았을 거예요. 더 잘해주면서 더 못되게 굴었을 것 같네요 제롬이랑 비교질도 갈수록 더 교묘해져서 조니는 더 힘들어졌을듯 해요



Q. 조지가 아니라 휴가 살아남았다면 레몬의 삶은 더 불우해졌을까요? 휴의 죽음을 계기로 조지가가 악착같이 레몬을 찾아낸 것처럼 휴도 조지가 죽을 경우 똑같이 복수했을지 궁금해요...!



A. 휴는 처음에는 조지를 잃었다는 사실에 별로 화를 안 냅니다. 그런데 곱씹을수록 화가 치밀어서, 조지처럼 기다리지 않고 전쟁터에 있는 레이몬드 걍 납치해올 듯합니다. 더 불우해졌을지는 모르겠어요. 학대의 방식은 좀 다를지언정 레이몬드가 받아들이기엔 조지나 휴나 똑같을 테니까요!!




Q. 3부 스텔라 부인 집에서 테디랑 레몬이랑 섹뜰때 밖에 있던 제롬과 시몬이 섹스하는 소리 들으며 무슨 생각 했는지 구체적으로 너무 궁금해요



A. 시몬은 테디가 너무 미워서 눈물 났구요 제롬은 또 이유 없이(?) 화가 나서 레이몬드가 애인이랑 즐기는데 내가 왜 화가 날까? 생각하면서 화냈습니다. 아 근데 생각할수록 섹뜰때 <- 이 말이 너무 웃겨 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섹뜰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ㅋㅋㅋㅋㅋㅋ


Q. 시몬과 테디가 몸싸움 할 때 제롬이 테디만 잡아서 날려버린 건 질투 때문에 그랬던 것인가요?

A. 넵. 이 악물고 패대기를 쳤습니다. ㅋㅋ



Q. 5-1이 뭔가요?

A. 제 생각에는 5부(외전)의 1편이라는 의미 같아요!! 5-2가 예정되어 있느냐는 질문도 주셨는데, 예정에 없습니다!! ㅜㅜ 말씀만으로 감사합니다



Q. 꼭대기층 소년들의 외모 순위



A. 각자 매력이 다른 사람들이라 순위를 매기기는 어렵지만...! 학교에서 러브레터 쌓이는 순위로 보자면 제롬>레이몬드>휴>시몬>조지입니다. 제롬은 취향이 아닌 사람들도 ㅇㅈ하는 미모입니다 ㅎㅎ그가 가장 즐겨쓰는 스파이기술: 얼굴로 홀려버리기~~~!(농담입니다) 레몬은 사람들에게 쉽게 호감을 사는(경계하지않는) 외모구요 시몬은 다들 아 그사람 존잘이지 하는데 막상 최애는 아닌... 휴는 정석적인 금발에 푸른 눈 타입이라 보편적인 수요가 있습니다. 조지는 색소가 엷고 여리고 낭창하고 마르고 그런 부분에서 또 수요가 있을 듯하네요(벌크업하기 전이요^^)



(이건 질문이 뭐였는지 모르겠어 트위터에서 덜 갖고 왔었나봐)


A.레몬은 사람들에게 쉽게 호감을 사는(경계하지않는) 외모구요 시몬은 다들 아 그사람 존잘이지 하는데 막상 최애는 아닌… 휴는 정석적인 금발에 푸른 눈 타입이라 보편적인 수요가 있습니다. 조지는 색소가 엷고 여리고 낭창하고 마르고 그런 부분에서 또 수요가 있을 듯하네요(벌크업하기 전이요^^)



Q. 제롬이 레이몬드에게 애정이나 관심 같은 무언가를 바랄 때 감히, 주제 넘는다는 말을 붙이는데 앞으로도 사는 동안 계속 그럴까요?



A. 네. 주제를 잘 아는 분이라서요!! ㅋㅋㅋ ㅜㅜ



Q. 제롬은 분명 요원직을 그만뒀는데 호텔보고타 수영장 빌릴때도 그렇고 돈에 궁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돈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A. 티모시 대신 클럽 꿀꺽 하면서 지하경제 덕을 많이 봤습니다(..) 요원 시절에도 티모시한테 붙어 있는 동안에 돈도 많이 받고 여러모로 콩고물이 많았습니다 ㅋㅋ



Q. 제롬은 미키와 스크루지 둘 중에 누구와 더 친한가요?



A. 미키요! 스크루지는 싫어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Q. 제롬과 레몬이 싸우게 된다면 그 싸움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제 생각에는 안 싸울 것 같아요. 레몬은 일단 곁을 주면 한없이 너그러워지는 타입인데다 원래 까다로운 성격이 아니고, 제롬은 주제를 잘 아는 분이라... ㅋㅋㅋㅋ 하지만 외전에서는 한 번 다퉈요. 그걸 다툰 거라고 할 수 있다면(...)



Q. 레이몬드가 영화를 좋아하잖아요! 근데 영화 보다가 시몬이 나오는 작품을 보게 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제롬이 옆에 있을 때 반응과 혼자 있을 때 반응이 궁금합니다!



A. 제롬이랑 있을 땐, 레이몬드가 반응하기도 전에 제롬이 영화를 끕니다. ㅎㅎ 혼자 있을때는, 처음엔 낯설고도 신기하게 영화를 보다가도 아무래도 시몬을 보면 이런저런 기억이 떠올라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끝까지 보지 않고 끕니다. 그날은 제롬한테 어리광을 좀 부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Q. 제롬과 레이몬드가 팔씨름이나 허벅지 씨름같은 몸으로 하는 게임을 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A. 레이몬드도 힘이 세지만 제롬이 힘이 훨씬 셉니다. 어렸을 때부터 늘 그랬죠 ㅋㅋ 게다가 제롬은 져주는 성격도 아니라 ㅋㅋ 레몬이 한 번만 져달라고 하면 알겠다고 한 다음에 또 이길 것 같은ㅋㅋㅋ 레이몬드가 제롬을 이기려면 게임을 하다말고 제롬을 추행하면 될 것 같아요 ㅎ




Q. 제롬이 공주의 사생아잖아요ㅠㅜ 엄마인 공주도 제롬을 싫어하나요?ㅠㅠ 아빠는 누구이고 공주랑 어떤사이였는지도 궁금해요....



A. 제롬 싫어합니다. 필립이랑 엮인 뒤에는 더더욱 사이가 나빠졌어요. 제롬 아빠는 젊은 시절에 잘생기고 그래서 그냥 한 번 만났던 남잔데 임신이... 임신 사실은 안 알리고 넘어가서 그 남자도 자기 자식이 있는 줄 모릅니다. 지금은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파티에서 우연히 마주치긴 해도요 ㅎㅎ



Q. 제롬레몬의 음식 취향



A. 레이몬드는 생선 요리를 좋아합니다(대구 잘먹습니다). 치즈버거도 좋아합니다. 제롬은 육류 파. 아무리 먹어도 몸이 안 무거워져서 잘 먹고, 막 먹습니다. 단것도 좋아합니다.



Q. 레이몬드가 원래부터 내성적이고 순종적인 성격이어서 개로 길들여졌다면 제롬은 레이몬드를 좋아했을까요?



A. 아니요. 제롬은 레이몬드 특유의 노려보는 눈빛과 강한 성격에 반했어요! (얼굴은 마음에 들어 했을 수도 있지만요...)


잠깐 생각을 해봤는데 4부에서 레이몬드가 비교적 순종적인 자세를 취했는데도 제롬이 이 핑계 저 핑계 대가며 옆에 뭉개고 있었던 걸 보면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첫눈에 반한 이유=만나자마자 레이몬드가 이유없이 싫어하고 노려봐서 입니다 ㅠ_ㅠ



Q. 제롬이 레이몬드에게 애정이나 관심 같은 무언가를 바랄 때 감히, 주제 넘는다는 말을 붙이는데 앞으로도 사는 동안 계속 그럴까요?



A. 네. 주제를 잘 아는 분이라서요!! ㅋㅋㅋ ㅜㅜ



Q. 에필로그에서 레이몬드는 제롬을 기다렸던 건가요?



A. 레이몬드가 호텔 보고타에 머물렀던 이유는 오로지 제롬이 돌아오길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 제롬과 살던 방에 머무르고, 제롬이 읽던 책을 읽고, 제롬과 갔던 식당에 가고, 제롬과 먹으려던 요리를 먹으면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죠.



Q. 제롬이랑 레몬은 샤워할 때 같이 씻나요?



A. 둘 다 군인(스파이) 출신이라 후딱 씻고 후딱 나갑니다. 로맨틱한 어떤 날에는 같이 욕조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겠지만, 레이몬드는 욕조에 느긋하게 있을 줄 알지만 제롬은 물에 오랫동안 몸 담그는 걸 이해 못하는 타입입니다. ㅋㅋ



Q. 제롬레몬은 샤워할 때 같이 씻는지(?)



A. 제롬은 기본적으로 샤워는 신속하고 빠르게지만 레몬한테 집적거리고 싶으면 같이 씻을 것 같아요. 레몬은 본인이 요구하기보다는 애인한테 맞춰주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사람ㅋㅋ근데 로맨틱한 걸 좋아해서 같이 욕조에 몸 담그는 거 좋아할 듯 합니당.


Q. 유리정원에 갇혔던 제롬이 베껴쓰고 있었다는 책은 무엇인가요?



A.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입니다.



Q. 왜 안티고네인가요?



A. 제롬이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사실 마침 그 책이 유리 정원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지만... ...)



Q. 10권 마지막에 제롬, 레몬이 서로 떨어져 지냈을 때 제롬이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해요. 레몬이랑 떨어져있던 몇 달 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A. 레몬에게 돌아갈수있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돈웰가문이랑 왕실이랑 CIA랑 협상하구 주변정리등등...엄청 바빴어요.



Q. 제롬은 레몬이랑 떨어져 지낸 기간 동안 레몬이를 그리워했을까요?



A. 넵! 다만 빨리 돌아가자!!! 는 생각에만 푹 빠져서 막상 만났을 땐 엄청 긴장 했어요 ㅋㅋ 거기다 운전도 해야겠고 바로 옆에 앉은 레몬이도 신경 쓰이고 완벽하고 싶은 중압감(?) 어쩌고 해서 그런 이상한 태도를 보였어요ㅎㅎ



Q. 시몬이 레몬이 눈을 무서워해서 자고 있을때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럼 레몬이 눈을 가리고 하면 될(?) 수도 있었을까요 ??ㅎ..

A. 레이몬드 눈이 무섭다기보단 반응 자체가 무서운 거라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통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ㅎ 하지만 신혼(?) 후반부에서는 그런 꼼수를 살짝 부려보기도 하죠...! 트위터라 수위를 어디까지 얘기해도 좋을지 모르겠는데 완전 절정 직전이면 레몬이가 깨어나도 그..그건 할 수 있어요..마무리.


Q. 레몬이 제롬에게 선물한 말머리가 시몬에게 있던 이유



A. 아... 이걸 잊어버리고 있었네요...ㅠㅠ 죄송합니다. 전에 외전에서 쓰고 잊었네요 ㅜㅜ 말대가리는 시몬이 뺏어갔어요. 그때 제롬에게 말대가리는 더 이상 추억의 의미가 아닌 학대의 증거였기 때문에 치워놨거든요. 이런 설정이 있었습니다.



Q. 시몬의 죽음과 줄리아의 죽음을 둘러싼 찌라시나 음모론이 돌진 않을지



A. 아마 서프라이즈에도 나오지 않을까요? 특히 시몬은 사망 원인이 분명히 해명되지 않은 점과 휴가 사망한 장소에서 사망했다는 점 때문에 더더욱 소문이 많을 듯합니다.



Q. 헐리웃에서의 시몬이 인지도가 너무 궁금해서 꿈에도 나오고 잠도 못자고 있는 독자를 살려주세요.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궁금합니다.



A. 단독주연으로 프랜차이즈 액션물을 성공시켜서 인지도는 상당합니다. 10억불을 넘겼으니까요!! 한국에서는... 어벤저스 주연배우들만큼은 유명하지 않을까요?



Q. 시몬이는 팬서비스를 잘해주는 편이었을지 궁금해요



A. 경호원까지 제지해가면서 스윗하게 해주지는 않지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ㅋㅋ 그래도 식당, 까페에서 마주치면 언제 어느때고 사진, 사인 등 해달라는 건 다 해줬습니다. 코미디 프로그램 같은 데서도 서슴없이 망가지고요...!


Q. 레이몬드가 처음 클럽에 가서 안좋은 일을 당하고 제롬이 눈을 감겨준 뒤 레몬이의 몸은 누가 처리해줬나요? 제롬인가요? 레이몬드를 씻겨주는 제롬의 마음이 어땠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A. 제롬입니다!! 너무너무너무 화가 나는데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나는지 모르겠고 아무튼 기분이 더럽고 빡치고 그래서 밤새 레이몬드 곁에 앉아 골똘히 생각하는데...결국... 크리스가 자기한테 레이몬드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화가 난 거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ㅋㅋㅋㅋ;;
  • tory_1 2020.04.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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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4.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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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4.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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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04.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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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4.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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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04.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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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4.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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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0.04.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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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4.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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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0.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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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4.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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