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y_18 20:32
심한 편.
그 시대 상황이라 그렇다..라고 넘어갈 수 있으면 괜찮은데
딱 남성향 소설에서 원래 그런 배경이라 어쩔 수 없는 여혐이에요~하는 느낌의 여혐임. 이게 현실에 있을 수 있나? 싶은 여혐이 아니라 진짜 있을 수 있는, 내 주변의 누군가가 당했을 법한 여혐이라 더 거북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ㅆㅂㄴ 이런 욕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여캐 취급이 심함. 난 그런 걸 여성향 소설에서까지 봐야 되나 싶어서 하차했어.
이전 페이지 질문글에 달았던 댓이야
여혐하는 캐 나오고 전반적인 여혐 분위기 있어. 공이 그 중 하나야.
수는 그런 걸 좀 불편해하는 묘사가 있는데 딱히 공이 달라진다고 느끼지는 못했어. 관심사에서 멀어졌다 뿐이지.
그리고 그 공이 매력적으로 묘사되는데(날 것의 매력) 난 이런 전반적인 분위기가 불편해서 하차했어.
난 오히려 남캐가 대놓고 여혐(여자는 남자에 비해 멍청하다던가) 이런 건 사실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걍 그런 캐릭터가 있구나~하고 스루할 수 있는데
나크연에 나오는 여혐은 지나가는 미니스커트 여자랑 눈 마주치고 욕하기(캣콜링) 같은.. 내 주변 누군가 당했을 수 있을 법한 여혐이고, 이걸 공이해.
그 시절에 그런 남자 있을 수 있다, 사실적이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작품의 모든 남캐가 그런 거 아니고 당시 이런 분위기를 불편해하던 사람(수)도 나와. 근데 내가 즐기기는 힘들더라.
이거랑 별개로 작가님 필력이 좋다고 느껴서 차기작 나오면 읽어볼 것 같아.
심한 편.
그 시대 상황이라 그렇다..라고 넘어갈 수 있으면 괜찮은데
딱 남성향 소설에서 원래 그런 배경이라 어쩔 수 없는 여혐이에요~하는 느낌의 여혐임. 이게 현실에 있을 수 있나? 싶은 여혐이 아니라 진짜 있을 수 있는, 내 주변의 누군가가 당했을 법한 여혐이라 더 거북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ㅆㅂㄴ 이런 욕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여캐 취급이 심함. 난 그런 걸 여성향 소설에서까지 봐야 되나 싶어서 하차했어.
이전 페이지 질문글에 달았던 댓이야
여혐하는 캐 나오고 전반적인 여혐 분위기 있어. 공이 그 중 하나야.
수는 그런 걸 좀 불편해하는 묘사가 있는데 딱히 공이 달라진다고 느끼지는 못했어. 관심사에서 멀어졌다 뿐이지.
그리고 그 공이 매력적으로 묘사되는데(날 것의 매력) 난 이런 전반적인 분위기가 불편해서 하차했어.
난 오히려 남캐가 대놓고 여혐(여자는 남자에 비해 멍청하다던가) 이런 건 사실적으로 다가오지 않아서 걍 그런 캐릭터가 있구나~하고 스루할 수 있는데
나크연에 나오는 여혐은 지나가는 미니스커트 여자랑 눈 마주치고 욕하기(캣콜링) 같은.. 내 주변 누군가 당했을 수 있을 법한 여혐이고, 이걸 공이해.
그 시절에 그런 남자 있을 수 있다, 사실적이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작품의 모든 남캐가 그런 거 아니고 당시 이런 분위기를 불편해하던 사람(수)도 나와. 근데 내가 즐기기는 힘들더라.
이거랑 별개로 작가님 필력이 좋다고 느껴서 차기작 나오면 읽어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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