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란이라고 하지만 다 적지는 않고 꾸준히 보고 있는 거나 연중이라도 지금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것만 적을게. 스포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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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트리카 데이브레이크!>
주인공의 하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주인수가 빙의(?) 환생(?)이었나 아무튼 그렇게 되어서 조연의 삶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판타지가 대다수고 로맨스 시작은 좀 뒤에 나오지만 정말 강추bbbb 약간 게임 빙의물의 클리셰가 섞여있음. 주인공은 저 여주들이랑 이제 하렘을 차려야하는데 얘가 왜 이러지? 하는 식으로.
<어느 엑스트라의 고민>
처음에 섭커플의 애정행각을 지켜보던 엑스트라1이 주인수야. 근데 얘가 엄청난 상식인이고 또 공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 짱짱 센 캐처럼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아. 중간에 ㅌㄹㅅㅈㄷ 관련 논란이라고 해야하나 관련된 캐릭터가 나옴. 난 스루 가능했는데 이거 불편해하는 사람 많더라! 그렇지만 주인수 캐릭터가 정말 좋았던 것 같음!
<꽃눈개비>
-유명 이하 생략-
<지하벙커의 아포칼립스>
-이것도 노정에서 추천리뷰 많이 본 것 같아서 생략-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히어로물. 최근에 2부를 시작해서 쌓아뒀다가 보려고 쌓고 있음. 커뮤반응 좋아하면 봐도 될 것 같아. 약간 키잡물 느낌 나는데 완전 키잡은 아니고 연상공에 연하수.
<winter의 자몽주스>
게임 이야기 나오고 주인수가 게임 잘하고 공수 케미 좋아서 보고 있었는데 요새 쌓고 있는중
<릴리스론>
이건 완결인 것 같고 6편 이내 단편인데 가끔 엄청 야한 거 보고 싶을 때 주기적으로 가서 봄^^ 성직자였던 주인수가 어느날 신에게 버려져 악마들에게 이러쿵저러쿵 되는 이야기^^
-여기서부터 연중 or 오랫동안 안올라온 작품들
<절애>
주인수는 가끔가다가 생판 모르는 남자의 목소리를 환청처럼 듣곤 했는데, 이 질병인지 모를 현상을 없애고자 목소리가 말한 주소대로 러시아로 와. 당연히 그 목소리는 주인공- 그것도 러시아 마피아였다! 처음에 주인수의 정체를 의심한 주인공은 주인수를 고문하고 고문하고 또 고문하다가 나중에 잘 대해줌. 그런데 주인수가 납치되었다가 돌아오는 편에서 뚝 끊기는 바람에 지금까지 기다리고 이쓔ㅠㅠㅠ
<유어 데빌>
솔직히 난 이런 겜벨을 원하는 것 같음...주인수는 모종의 이유로 게임에 갇혀사는데 그것 때문에 레벨이 완전 높은 게임 고수임. 어느날 갑자기 히든 퀘스트(?였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가 와서 경험치 벌어야지^^^^ 이러고 승낙했다가 게임인지 현실세계인지 헷갈리는 곳으로 날아옴. 거기에서 퀘스트를 깨기 위해 황자공하고 이리저리 엮이는 이야기인데 이것도 왜!!!! 왜 초반에 연재하다가 연중이 되었는지ㅠㅠㅠㅠㅠ 작가님 기다려요유ㅠㅠㅠㅠㅠ
<BeastXBeast>
이거 아는 사람있닝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서 내 나이가 드러난닼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약간 호모배틀 좋아해서 예전부터 좋아하던건데 주인수는 슬럼가의 살인청부업자 및 마약 운반자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야. 주인공은 힘이 괴물이고 경찰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고. 여기서부터 관계 맛집이지. 허구한날 둘이 싸우고 터지고 결국 그러다가 정이 드는 이야기...
<더 골든>
오메가버스인데 내가 원래 오메가버스 안 좋아하거든. 근데 이건 역키잡에다가 주인공이 주인수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갈등묘사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좋아하는데....주인공이 으른이 되기 전에 연중되었어ㅠㅠㅠㅠㅠㅠ작가님 어서돌아오세요ㅠㅠㅠㅠ
<뉴바>
-유명 연중 작 이하 생략 작가님 얼른 돌아오세요ㅠㅠㅠㅠㅠㅠ-
-판타지
<숲의 여왕>
완결되었지만 잔잔하고 힐링 판타지 좋아하면 이거 봐! 작가님이 출간하셨는지 안하셨는지는 모르겠어! 말 그대로 숲의 여왕인 여주가 동물들하고 인간들하고 교감하는 이야기. 명확한 남주는 없어서 로맨스 서사는 없지만 그래도 이야기 자체가 너무 좋아!
<세레나와 불가사의한 미궁>
이건 그 안경원숭이님의 판타지인데 중간까지 읽다가 쌓고 있었거든. 근데 최근 등록일이 2018년이네. 여주가 공주인가 황녀인가 그랬을 거고 제목 그대로 미궁 탈출하는 이야기야. 여주가 능력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 다만 가슴 묘사가 좀 나왔던 기억이
-로판
<테라리움 어드벤처>
게임 로판. 주인공이 다이아를 막 쓰는 금수저(?) 였던 걸로 기억해.이것도 유명작이니까 엄청 추천bbb
<자격미달 황후라 죄송합니다>
전생에 황제한테 이용만 당한 여주가 회귀하고 나서 똥차인 황제 버리고 북부 대공님 찾아가는 스토리인데 뻔한 클리셰이긴 해도 필력이 괜찮아서 재밌었던 것 같아. 근데 이것도 글이 19년도 1월에 올라오고 지금은 안 올라오는 중
<이제는 내가 널 지키겠다>
철부지 공녀였던 여주가 회귀하고 나서 자신한테 헌신했던 마족 노예 남주랑 이어지는 이야기.
<미성년자는 볼 수 없는 내용입니다>
이것도 게임로판인데 미성년자 옵션이 켜져있어서 술이 우유되고 피가 안 나오게 하는 그런 게임 시스템 이야기. 은근 판타지 내용만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진도 착착 나간다.
<그날을 위하여>
이건 빙의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주가 책 내용인가 미래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빙의한 다음 '아 저 황제새끼는 다른 여자랑 이루어지지. 난 가만히 있다가 목숨이나 부지해야겠다'는 클리셰인다 필력이 괜찮아. 다만 황후가 이상하게 의타적으로 구는 것에 집착하고 자기 목숨보전 이런 생각 잘 안함.
<줄리엣, 여긴 캔자스가 아니야!>
여주 이름이 줄리엣이라서 어렸을 때부터 놀림을 많이 받음. 그런데 어느 날 잘생긴 남학생이 두둥! 전학을 오는 데 그 남학생의 이름은 로미오였다(ㅋ) 하이틴 로맨스 읽고 싶으면 이거 봐 잘 썼어.
-패러디
(원피스X월야환담) 짐승의 세계 - bl
월야환담의 주인공 그 뭐지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나는 한세건이던가 걔가 원피스 세계로 트립해서 여러 남정네들과 이러쿵저러쿵...19금 씬도 있음 이래서 내가 이 소설을 좋아하지^^ 근데 야하기만 한 소설은 아니야 판타지가 탄탄해서 좋았던 걸로 기억... 얘가 흰수염해적단(?)인가 거기랑 걔 누구냐 루피의 사형하고도 엮이고(이름 다 까먹었음^^ 다시 보고 와야겠다) 여하튼 다공일수인 작품
(포켓몬X나루토) 포켓몬 트레이너
짱짱센 여주가 나루토 세계에 트립해서 닌자들과 이러쿵저러쿵하는 이야기인데 재밌음ㅋㅋㅋㅋㅋ 사스케가 여주한테 좀 집착하는 것 같고 미수들이 여주한테 본능적으로 끌림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루토도 가아라도 여주 앞에서 정신을 못차렼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는 작품
(반지의 제왕X해리포터) 헤더 래스트랭
여주는 해리랑 같은 학년의 후플푸프인 래스트랭의 하나뿐인 후계자(?) 마녀야. 벨라트릭스 래스트랭이랑은 숙모 조카관계고 둘이 애증관계임. 여주는 벨라트릭스한테 아바다케다브라를 맞고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 떨어지는데 스란두일하고 여주의 케미가 좋아ㅎㅎ 그렇지만 연중이라는 함정...
(해리포터) 해바라기에게 죽음을 고하며-bl
주인공이 오리캐인데 가족관계가 좀 많이 복잡함. 그래서 사람 잘 안 믿고 예민하고 중2병 낭낭한데 만만찮게 중2병 낭낭한 시리우스랑 자주 얽힘. 그 외에 리들 루트도 있는데 솔직히 난 이 관계가 더 맘에 듬. 리들 으른미 낭낭하고 남주는 리들 정체 아니까 무서워선 어쩔 줄 모르는 주제에 컁컁대는 고양이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최근에 잘 안 올라옴. 연중까진 아닌 것 같은데 이 작가님이 bl소설 따로 쓰고 있어서 그런 것 같음.
(해리포터) 지독한 후플푸프
남주는 후플푸프 학생인데 세드릭 디고리랑 같은 학년임. 그들이 6년동안 호그와트에서 벌이는 전쟁 같은 이야기+알파... 유명작이니까 직접 보는 걸 추천할게
(해리포터) riddle me
약간 역키잡 느낌이 나는 톰 리들과 시간을 달려 친친세대로 날아온 오러 국장 해리... 물론 bl은 아니고 평범한 패러디 소설이지만 이 관계성으로 누가 bl 소설 써줄 수 없나요ㅠㅠㅠㅠㅠ 예민하고 사람 잘 못 믿는 톰이 점점 유들유들해져서 해리 앞에서 으른미 낭낭 뿜을 때 너무 좋다
(코난)내 소리-bl
이거 진짜 약 빤 소설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은 천재 해커인데 어쩌다가 후루야한테 걸려서 그 밑에서 일하게 되는데 강제로 시키는 일 하는 게 빡치니까 가끔 후루야 엿 먹인다고 일부러 신음소리내는 남줔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내 취향이 너무 잘 보인닼ㅋㅋㅋㅋㅋㅋ 로판은 여주가 무조건 강하고 능력 있어야하고 bl은 웃기고 판타지 많은 걸 좋아하는 것 같아. 아니 그냥 전반적으로 판타지8 : 로맨스2 이정도 비율을 좋아하는듯
톨들은 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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