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을 당한 수줍은 소녀처럼 사과문이랍시고 올라왔는데

카카페 캡쳐가 안돼서 텍스트로 옮겨쓸게

안녕하세요. 반테입니다.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독자님들의 말씀 덕에 제가 얼마나 무신경한 행동을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적절한 표현은 수정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또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처음 카카페 댓글에 문제제기가 된 게 11일, 그리고 작가는 조아라에 12, 13, 14, 15, 16일에 이런 엔딩은 싫어 업데이트

코멘트란 12일까진 열어놨다가 13일부터는 아예 닫아놨드라ㅋㅋㅋㅋㅋ

그리고 설 연휴에 아무 말 없이 59화 수정했다가 102화 '수줍은 처녀를 괴롭히는 음흉한 노인네'도 얘기 나오니까 설 연휴라 바로 수정이 안된다 처리가 늦어서 죄송하다고 공지 올라오고 오늘 사과문이랍시고 저게 올라옴ㅋㅋㅋㅋㅋ 

내가 웬만하면 귀찮아서 걍 있는데 저 작가 카카페든 조아라든 또 글 올라오면 따라다니면서 댓글에 남겨주려고

성추행을 당한 수줍은 소녀같은 작가 또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