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연재때 재밌게 읽던건데
언제 런칭된지는 몰랐고 연휴에 카카페 돌다가 런칭된거 보고 존나 기뻣음ㅎ
조아라 연재 종료 이후 회차부터(40화) 봤거든
??????
아니 싫다는데 물고문 해서 창녀 만드는 포주 여주 실홤니까...??????
순화해서 총희지 그레타 말대로 창녀지....
물론 티아는 변하지 않고 주인만 바뀌었을뿐 그대로란거 알고 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는 독자 입장에서는 나름 권선징악,,, 나쁜놈들 퇴치하는 듯한 느낌의 전략이였고, 그 전략이 사실 뭐 도덕적으로 비판될만한 부분은 아니였으니까ㅇㅇ
근데 조아라 분량 이후 첫회차부터 충격과 공포...
아니 포주 여주.........카카페 반응도 일부분은 당황스러워하는거 같더라...
게다가 여캐 한명 창녀 만들고 자기는 착하고 선량한 남주 끼고 썸타는거 보니까 솔직히 가증스럽다는 댓 반응도 공감 갔음....
애초에 악녀니까 도덕적이고 선량한 방식은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좀 반감이 생기기도 함
결국 그레타가 선택했지만 그렇게 선택하게 만들었잖아.... 그리고 다른것도 아니고 창녀라니..
여성 독자로서는 매우 찜찜
난 여주가 지금까지 사교 전략 펼쳐서 큰 그림 그리고 한회 갈수록 알게되는게 좋아서 본건데 ㅠ.........
아 그리고 표지 이쁘긴 한데 등뒤로 꺾은 여주 손 나만...이상하니....자세 불편해 보이고...
요가 수업 듣던 톨이라...합장자세 생각나고 ^^...
언제 런칭된지는 몰랐고 연휴에 카카페 돌다가 런칭된거 보고 존나 기뻣음ㅎ
조아라 연재 종료 이후 회차부터(40화)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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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싫다는데 물고문 해서 창녀 만드는 포주 여주 실홤니까...??????
순화해서 총희지 그레타 말대로 창녀지....
물론 티아는 변하지 않고 주인만 바뀌었을뿐 그대로란거 알고 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는 독자 입장에서는 나름 권선징악,,, 나쁜놈들 퇴치하는 듯한 느낌의 전략이였고, 그 전략이 사실 뭐 도덕적으로 비판될만한 부분은 아니였으니까ㅇㅇ
근데 조아라 분량 이후 첫회차부터 충격과 공포...
아니 포주 여주.........카카페 반응도 일부분은 당황스러워하는거 같더라...
게다가 여캐 한명 창녀 만들고 자기는 착하고 선량한 남주 끼고 썸타는거 보니까 솔직히 가증스럽다는 댓 반응도 공감 갔음....
애초에 악녀니까 도덕적이고 선량한 방식은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좀 반감이 생기기도 함
결국 그레타가 선택했지만 그렇게 선택하게 만들었잖아.... 그리고 다른것도 아니고 창녀라니..
여성 독자로서는 매우 찜찜
난 여주가 지금까지 사교 전략 펼쳐서 큰 그림 그리고 한회 갈수록 알게되는게 좋아서 본건데 ㅠ.........
아 그리고 표지 이쁘긴 한데 등뒤로 꺾은 여주 손 나만...이상하니....자세 불편해 보이고...
요가 수업 듣던 톨이라...합장자세 생각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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