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주에서 보고 싶은 외전 있늬...? (임신서단보고싶다구여ㅠ)

물론 실현가능성 적지만 상상이라도 해보자...^^

난
1. 제대로 된 분수쇼
약간 서단이가 엄청 부끄러워하는거 보고싶음ㅎㅎ
물론 나왔다고 하지만.... 그때 서단이 거의 기절이었자나역 ㅠㅠㅠㅠ
한팀장이 분수보고 더 좋아하고 막 서단이가 창피해서 울고 이런거 보고싶음^^

2. 형
서단이가 한팀쟝한테 팀장말고 다른 호칭으로 부르는거 보고시퍼...
예를들어 형 ㅎ
약간 이벤트성으로 한팀댠님 생일에 잣잣하다가 갑자기 존ㄴㄴㄴㄴ나ㅏ 부끄러워하면서 형.... 이러는거ㅠㅠㅠㅠㅠㅠ
흑흑ㅠㅠㅠㅠ 그리고 한팀장 미쳐버리고 더 몰아붙여서 서단이가 정신못차리고 팀장님이라고 하니까 한팀장이 계속 형이라고 불러봐요. 듣기 좋은데. 이러는거ㅎㅎㅎ 보고싶다ㅎㅎㅎㅎ
나중에 형아까지 나오면 미쳐벌여

3. 둘이 퇴사하고 다시 직장 옮기기전에 여행 길게 가는거... 난 얘네 꽁냥이 왤케 더 보고싶냐;;;
계속 계속 알콩달콩한거 보고싶어ㅠㅠㅠㅠ

4. 서단이 임신수 if
제발...ㅎㅎㅎ
서단이 임신하고 자주 아프면 금상첨화
한팀장 불안해서 미치는거 봐야함
입덧도 심하게 해야함 아무것도 못 삼키고ㅠㅠㅠㅠㅠ 흑흑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
가뜩이나 말랐는데 더 마르고ㅠ 한팀장이 계속 서단이 들고 다니고 먹여주고 더욱 철저한 발닦개 되는거 보고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