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어디랑 어디 얘기였는진 기억 안나는데 영화사 예전 애니메이션 같은 것 관련이었던 듯.
한곳은 지금 기준으로 봤을 때 인종차별 등등 걸릴 만한 걸 들어내고,
다른 데는 지금 기준으로 봐선 문제가 될 수 있는 이런저런 요소가 있다고 작품 앞에 안내가 뜬다고.
과거의 작품을 지금 기준에 맞춰 바꾸는 것도 과거 세탁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 식의 얘기였어.
나도 옛날 출간된 책에서 보기 거북한 요소들 종종 보긴 하는데, 바꿔 내는 것도, 안바꾸고 문제요소 명시해서 내는 것도 다 나름 납득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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