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를 18~19년도 동안 계속 꾸준히 사용했어.
원래 19년도 4월까진 리뷰어 거진 백프로 당첨이였음. 리뷰어 참가하는 사람 수가 많이 없었어.
근데 로맨스페이백 생기고 여기저기 꿀팁이라고 각 종 상품권들로 포인트 세탁 가능하다는둥 글 올라오니 불량 이용자 급등함.
이때 많이 유입됬다고 체감한게 2천원 리뷰어 이벤트가 정원을 넘기기 시작함.
그 전까지는 리뷰어 이벤트해도 참가하는 사람 많이없고 있어도 매우 클린한 리뷰들이였음.
50명 준다해도 참가하는 사람 10명도 안되는거 대다수 많아야 20명정도.
구입한 사람들이 리뷰어 참가하는건 당연한거고 세트인 작품인 경우 1권만 사서 리뷰쓰는 사람들도 있었어.
당연히 1권만 사서 읽고써고 추첨 해줘서 당첨되기도 함.
내가 주로 기미로 1권사고 거기서 리뷰상품권 받으면 다음권 사서 읽고 이런식이였음. 노잼이면 하차.
근데 올 여름?가을? 그쯤에 노정에서 1권만 사서 리뷰상품권 받으면 세트산 사람은 뭐가 되냐 불공평하다는 식으로 글 올라왔었음.
그거 봤을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고. 크게 화제없었음.
근데 9월부터 이벤트들이 거의 세트로 바뀌기 시작하더라?
노정에서 그 글이 올라오고 한달 좀 넘어서 부터 거의 세트리뷰어들만 추첨하게 바뀜.
설마 그 글쓴사람이 꾸준히 문의나 건의를 했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ㅋㅋ 그러면서 설마..에이 설마...라는 마음이였어.
나같은 기미상궁은 독점작들 거의 포기하고 안전하게 리디에서 리뷰 괜찮았던것들만 구입해서 읽고 리뷰쓰고 그랬지.
근데 10월부터 노정에서 불량리뷰 많다는 글들이 꽤 올라옴. 혼자인지 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러고나서 자기 예스블로그 신고당했다 블럭 당했다는 글들도 대거 올라옴.
11월에도 네네 불량리뷰에 대한 글들과 스팸당한 사람들의 글들 자주 올라옴. 12월에도 마찬가지임.
특히나 12월에는 초,중,말 다 신고당했다는 사람들이 있음.
불량리뷰 신고자가 최소 1달에 한번씩 네네리뷰를 점검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야.
그리고 오늘 이 글을 쓴이유.
달빛식당 리뷰맛집 이벤트 페이지에 로맨스는 1월부터는 세트로 리뷰어상품권 이벤트 하는거 같은데
벨은 세트인데도 단권으로 리뷰어 상품권 이벤트 하네.
리뷰악용하는 사람들이 로맨스에 주로 많아서 그런건가? 혹은 신고들어오는 리뷰들이 로맨스쪽이라 그런건가?
오늘 하루 올라온거라 정확하진 않은데 오늘 올라온 것만 봐서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
로맨스도 단권으로 풀어줘야 1권씩 사서 읽어보고 재밌으면 살텐데.
대여 인거 당연히 알고 지금 1천원 공짜로 주니 몇백원으로 1권기미하고 재밌으면 1천원 받는걸로 한 권씩 사서 모아서 읽고싶단 뜻임.
악용하는것도 문제지만 꾸준히 건의나 문의및 신고하면 혜택을 그냥 축소하거나 없애버리는거 같음.
로맨스페이백 사라지고, 세트리뷰어로 전환되고, 이젠 로맨스쪽 달빛식당 리뷰맛집은 단권도 이벤트참여 못하네.
리뷰어상품권들 어차피 대여니 뭐 크게 관심은 없는 토리들도 있겠지만, 우선 기미로 1권사서 읽어보고 리뷰어 상품권 받을수있음.
그 상품권과 네네에서 주는 1천 상품권 혹은 주말상품권 혹은 달빛상품권들로 1권씩 구매 가능해.
제일 큰 메리트가 역시 대여 여도 기미를 싸게 할수 있다는 점이지. 실패하면 몇백원 날리는거고 성공하면 한권씩 싸게 구입가능.
근데 계속 이런식이면은 올해 안으로 리뷰어 상품권도 사라지지 않을까 싶기도 함.
네네 오랫동안 이용하면서 노정하는 토리들 내 글 공감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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