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손석구는 최근 '바이러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바이러스'는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바이러스의 숙주인 여성과 연구원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극중 손석구는 연구소의 연구원이자 여주인공 배두나의 소개팅남 수필을 연기한다. 많지 않은 분량을 맡았으나 신스틸러로 활약할 전망. 첫 영화인 '뺑반'으로 단숨에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는 손석구는 더욱 가열찬 스크린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바이러스'는 '범죄소년' 강이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택시운전사' '말모이'를 만든 더 램프가 제작한다. 지난 7월말 크랭크인했다.
와 배두나랑 또 만나네 ㅎㅎ센스8에서 댕댕느낌 잊지모태 ㅠㅠㅠ
연기잘해서 좋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