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지나가다 본 영화 포스터로 재밌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보진 못했거든 심심할 참에 한 번 볼까 하는데 청불이더라고?? 나톨은 성인이라 문제가 안되지만 노골적으로 야한 건 그냥 내가 보기가 싫어서 성적으로 불편하다가나 그런 장면 있니?? 있으면 그냥 다른 영화 보게
어제 봤는데 잔인한 장면 거의 없던데..? 야한 것도 그냥 그랬음
영화관에서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들어온 어르신 무리가 계셨는데(아마 고전 영화라고 생각하신 듯) 잔인한 장면이랑 노출, 베드신 나올 때마다 '오마나나나나' '어이쿠야' 이런 추임새가 나오셔서 웃었던 기억 ㅋㅋ 그렇게 잔인하고 야하진 않지만 그게 부각되는 부분들이 있음.
굉장히 건조하고 날것의 느낌이란 생각이 드는 영화야. 그렇게 엄청나게 잔인하지도, 야하지도 않아.
내 맴에 드는 사람이 하나도 안 나왔는데 왠지 기억에 자꾸 남더라.
노골적으로 야하진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