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ㄷㅋ
ㅊㅊㄷㅋ
진짜 이걸보고 새로운 역사적 관점을 알게되었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더 심각한거 아닌가...
조계종 땡중들이 뇌피셜 염불 외던 내용이 몰랐던 사실이 되어버리는 기적~!
멍청한 것도 멍청한 건데 감독도 그렇고 정설처럼 홍보하고 밀고 있어서 사람들 더 쉽게 믿을 듯;;
나도 마지막평 뭐야? 했어 문화의날은 원래 달의 마지막주 수요일이라 이번달은 담주 수요일인데;;
혹시 이거 바이럴 아녀????????
한국사 강사까지 써서 저 개소리를 정설로 미는 홍보 해대고 있어
아 진짜 미치겠다... 세종대왕이 킹갓세종이 혼자 만들었다구... 하 미치것네
나도 몰랐던 "사실"...?
제작사에서 푼 알바인듯.
역사서에 나온 사실은 무시하는거야?
영화가 진실???? 다큐멘터리도 아닌데??
영화는 다큐가 아니니까. 영화는 연출이며 일단 작가와 감독이 만든 쌩구라이야기라고 봐야지. 그거에 감동하고 말고는 관객의 몫이고. 이야기가 어떻든 영화는 영화로서 아쉽지 않게 잘만들어졌나보네. 이런이야기가 잘만들어진게 통탄할 일이지만. 리얼이나 클레멘타인 같았으면 좀조아.. 어휴
문제는 그 감독이 쌩구라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다니는데 있다는 거야
팩트가 아닌 쌩구라 픽션이면서 팩트인 척 호도하는 게 문제지. 저렇게 넘어가는 대중들이 있잖아. 그리고 영화 자체도 재미없고 망했대 ㅎㅎ
ㅈㄴ알바 티남 ㅋㅋ
저게 알바가 진짜 아니라면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진심...어휴..
다양한 썰이 아니라고요 !!
제작사 알바라고 생각할래. ㅋㅋㅋ 안그러면 진짜 저것들은 왜구들인가 할 거 같음 ㅋㅋㅋ
알바 아님? 영화 보고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알바네. 특히 마지막 평에 문화의날 언급하는 게 딱 주작 티가 남.
한글창제의 숨은 이야기라고 하니까 뭔가 숨겨져왔던 진실을 알게 된 느낌이다 역시 불매가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