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에서의 봉준호 감독과 이정은 배우.jpg (혹시나 스포)

정말 너무 좋아 이정은배우님 ㅠㅠ

난 봉감독이랑 연기하면 디렉팅 뭔말인지 못알아듣다가 짤릴거같음...흑흑

배우님 표정연기 보니까 억울함이 자랑인듯이란 말이 확 와닿네ㅋㅋㅋㅋ연기 최고시다ㅋㅋ

아 진짜 인터폰씬부터.... ㅜㅜㅜㅜ 미쳐돌아가는줄 ㅜㅜㅜㅜㅜㅜㅜㅜ

오오

그 인터폰씬의 기괴함이 저렇게 나왔네 두분다 너무 멋지다

이 편 봣는데 배우님 말씀도 잘하시고 ㅠㅠ 너무 재미있었어 ㅋㅋㅋ 말씀 재미있게 하시더라

오..

와 생각의 차원이 다르구나

인터폰 씬부터 갑자기 장르전환 쩔었어... 갑자기 스릴러됨 존무... 그 장면에서 진짜 등골이 서늘하다는게 뭔말인지 알겠더라 영화관 관객 만석이었는데 나 혼자 앉아있는것처럼 서늘해지고 진짜 무서웠어 ㅋㅋㅋㅋ 이정은 배우님 진짜 최고야 ㅠㅠ

이정은 배우님 본인 말씀대로 넘나 귀염상이신데 저 장면은 진짜 연기가 ㅎㄷㄷ 디렉팅과 연기력이 서로 상승효과 낸 것 같아서 더 멋있어

배우님... 너무 무서웧어요.... 나 진짜 인터폰에서 등장하자마자 ?! 상태되서 개긴장하고 봄 ㅠㅠㅠㅠ

저 장면 진짜 몰입 쩔었짘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서 몰입 확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