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하에 가정부아줌마 남편있는거 알려지고
남매랑 송강호 주르르 계단서 몰래 듣는장면 있잖아
거기서 듣다가 뭐 이래저래해서 망하고 대만카스테라 이런얘기나오고
약간 분위기 짠해질라하는때 송강호가 일부러 발걸었나 암튼 (자세히 못보고 기억이 가물 ㅠ) 그래가지고
다 넘어진거같았거든 난 그게 일부러 송강호가 그사람들 좀 불쌍해서 부인이 사모한테 알리기전에
먼저 들켜준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본게 맞아? 아님 영 잘못본거야? ㅋㅋㅋㅋㅋ
약간 윤기사 걱정도 혼자하고 그런성격이라 일부러 저러나 싶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