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동양인 주연들과 조연들이 출연하는 헐리웃 영화

25년이 비교적 최근으로 느껴진다. 난 마지막 황제가 마지막 동양인 주조연 영화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조이 럭 클럽이 있었네. 

근데 남성들 외모는 다양한 편인데

여성들 외모는 그네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동양인상인 외모들이네...........

조이럭클럽은 어릴때 봐서 잘 생각은 안나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이건 스토리가 너무 빤해 보이긴한다.......

헐 조이럭클럽 내가 찾던 영화다..!

음.......근데 어째...잘 될 거 같진 않다..ㅠㅠ

다 비슷한데; 아니, 동양인 배우들 좋은 배우 얼마나 많은데;;;;

저 배우들도 다 좋은 배우들인데.. 동양인 문틈 좁은 헐리웃에서 어떻게든 주목받은 적 있는 잘 나가는 배우들이고

양자경, 콘스탄스 우는 넘나 유명하고 아콰피나는 이번에 오션스 8로 유명해졌고

맨 왼쪽 아래는 엑스마키나, 라라랜드의 존예 배우

근데 스토리 너무 진부하다...
솔직히 안방에서 리모컨만 돌려도 흔해 빠진
아침드라마 스토리 25년만에 나온 동양인들 주연
영화라고 보고 싶은 마음은 솔직히 안든다. 그것도 영화랑 드라마는 또 틀리잖아. 워낙 헐리웃에서 아시안 배우들 입지 좁은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이거 예전에 한국인도 뽑겠다고 오디션 대본 뿌리던 거 생각난다.

벌써 개봉하는구나

맨왼쪽 첫번째줄 여자배우분 셜록 시즌1 2화에 나왔던 박물관에서 일하던 수린 그분아닌가?.?

스토리 이게뭐야....

이거 엄청 잘된 베스트셀러 원작이던데 양웹에서 기대하능거 봤어

콘스탄스 사랑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