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의외로 토니가
피터를 많이 아끼더러고
그게 시빌워때 너무 어린아이를 이런 위험한 환경에 노출시켰다는
죄책감에서 기인한걸까?
토니는 은근 자기사람 아끼는데
그게 예전엔 페퍼랑 그 경호원, 그리고 배너 이정도로만
자기사람으로 여길정도로 인간관계를 좁게하는 느낌?
이었는데
피터가 그사이에 끼게된게 스파이디를 밀어주려고 그런건가 싶기도함 ㅋㅋㅋ
솔직히 토니정도면 자길 치켜세우고 찬양하고 따르는 사람
엄청 많이볼텐데
그중엔 피터같은사람이 왜없겠냐 싶거든
나야 둘이 삼촌조카 아빠아들 같은 포지션이 사랑스러워서
만족한다만 한편으론 갑자기 친한 관계가 된것같아서 ㅋㅋ
피터를 많이 아끼더러고
그게 시빌워때 너무 어린아이를 이런 위험한 환경에 노출시켰다는
죄책감에서 기인한걸까?
토니는 은근 자기사람 아끼는데
그게 예전엔 페퍼랑 그 경호원, 그리고 배너 이정도로만
자기사람으로 여길정도로 인간관계를 좁게하는 느낌?
이었는데
피터가 그사이에 끼게된게 스파이디를 밀어주려고 그런건가 싶기도함 ㅋㅋㅋ
솔직히 토니정도면 자길 치켜세우고 찬양하고 따르는 사람
엄청 많이볼텐데
그중엔 피터같은사람이 왜없겠냐 싶거든
나야 둘이 삼촌조카 아빠아들 같은 포지션이 사랑스러워서
만족한다만 한편으론 갑자기 친한 관계가 된것같아서 ㅋㅋ
애초에 소소하게 자기가 만든 코스튬 입으면서 활동하던 애를 어벤져스와의 싸움(시빌워)에 끌어들인 게 토니라서 그런 거 아냐? 다른 리뷰에서 나온 것처럼 유사부자관계 같기도 하고 어른으로의 책임감 미안함 이런 게 있어서라고 생각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