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 트젠 물어봤었음

월경.. 불화자.. 임출육 위협. 화장, 긴머, 여자옷, 힐 이것들 모두 그켬입니다.. 힘 약한 것도..
그랬더니 의사가 님은 걍 중증 우울증이랬음.
나도 앎. 걍 남트젠남은 치마 입고 싶다는 마음 만으로도 f640 진단서 받고 수술하고 방송으로 돈 벌길래 물어봄.
남자가 몸 때문에 불편한 게 있어? 매달 일주일 동안 백 몇십 시간 동안 피를 쏟기를 하냐 ..배랑 허리랑 꼬추가 아프기를 하냐.. 임출 고통이 있기를 하냐.
내가 바로 진짜 디스포리아를 느낀다. 나처럼 생각하는 여자들도 느끼고. 남트젠남보다 훨씬 더.
디스포리아가 뭐랄까. 몸과 마음의 불일치? 불편? 괴리감? 이런 거래. 생리 임출육 가슴 이거 내 몸 아닌 거 같음. 많이 아프고 불편하잖음.
남자가 여자되는 Mtf는 쉽게 인정해주고, 여자가 남자되는 ftm은 잘 안 해주는 거.. 위에서 아래층으로 떨어지는 건 피지배층 늘어나니까 허용. 아래에서 올라오려는 새끼는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