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한테 두번 버림받고 흑화한거
양아버지 고문하는 친아버지 사이에서의 짠내
중간에 공허한 표정
다 잃은표정
너무 화가나서 광해 죽이겠다고 마음먹은 장면
와
연기 개존잘이야 미쳤다.....
양아버지 고문하는 친아버지 사이에서의 짠내
중간에 공허한 표정
다 잃은표정
너무 화가나서 광해 죽이겠다고 마음먹은 장면
와
연기 개존잘이야 미쳤다.....
뭔가 극적인 표현없이 담담하게 표현해내는데 쩌는거 같아
진짜 눈물이 메말라버린듯 버석버석한감정이였다가 다시 담담히 증오를 표현했다가 찐으로 북받쳐 감정이 올랐다가
우는 장면 많았는데 그게 색깔이 다 다른데 오버하지 않고 약한듯 강하고 강한듯 약한 녹두 캐릭을 잘표현해서 연기하더라 ㅠㅠㅠ
그냥 연기 미친것 같다...거의 통으로 우는장면들인데 상황마다 다 달라..진짜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