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리가 제일 불만 폭발했을때가 남주 생일파티씬에서 백경이 선언하고 이야기가 바뀌었을텐데
그때까지만해도 반응 최고조일때였는데 난 뭔가 설정을 작가도 버거워한단 느낌이 팍 오면서 불만터져버렸거든
작가가 감당을 못한다 이거 백퍼 드라마 꼬인다고 생각했고, 백경 자아찾기 직전에 궁예글 쏟아지며 다들 기대할땐데도 불안감이 더 컸음
그 불안감은 현실이 되고 이제 불만도 나혼자만의 것이 아니넹 ㅜ
그렇게 불만 팍 터지고 망냄새가 난다 생각하면 놓으면 되는데 여전히 나는 수목9시에 엠비씨틀고 재밌게 봄 (?)
왜 그런지 모르겠어. 난 특정캐릭터도 메인도 서브도 다 관심없고
초반에 기대하고 설렜던 설정도 납득 안되는 점이 너무 많고 작가는 역량이 딸리고
진미채캐릭터로 날리는 떡밥도 어떻게 풀릴지 전혀 기대안되고
초반에 좋아했던 드라마는 다시는 못본다는게 확실한데.
그냥 그런 기대감을 놓고 스테이지 쉐도우 섞이는 정신없는 전개도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이해안되면 안되는대로 보면서
가끔 실없이 웃길때 웃고 신인배우들 한창 미숙하고 풋풋한 시절 본다고 생각하면서 보고있음
그냥 그렇게 봐지더라.
캐스팅 하나는 기똥차게 해놨자나 ㅋㅋ
드라마가 설정 딱딱 맞고 완벽하게 돌아가는 거였으면 그 설정 파느라 처돌이었을텐데 (설정덕후)
원작과 달라도 너무 달라지는 전개니깐 아예 기대감이나 설정에 대한 관심을 놓아버리고 봄
그러니까 초반과는 완전 다른 관점에서 가볍고 재밌게 보게되는듯
배우들은 성인이지만 존잘 존예들이 나와서 유치한듯 오글거리는듯 꽁냥거리는거 무해하고 귀엽고
백경 이해안되는 폭력성도 연극 감상하듯이 잘 보고 있음. 연기톤도 좀 연극적이어서.
원작과의 연계성이 완전 끊긴 그냥 배우 위주의 학원물 드라마라고 치면 재미면에선 나쁘지않더라
원작 설정 때문에 스테이지 쉐도우 이 지랄로 약간 전개 정신없는거빼면..
불호인데 재밌음 ㅋ
그때까지만해도 반응 최고조일때였는데 난 뭔가 설정을 작가도 버거워한단 느낌이 팍 오면서 불만터져버렸거든
작가가 감당을 못한다 이거 백퍼 드라마 꼬인다고 생각했고, 백경 자아찾기 직전에 궁예글 쏟아지며 다들 기대할땐데도 불안감이 더 컸음
그 불안감은 현실이 되고 이제 불만도 나혼자만의 것이 아니넹 ㅜ
그렇게 불만 팍 터지고 망냄새가 난다 생각하면 놓으면 되는데 여전히 나는 수목9시에 엠비씨틀고 재밌게 봄 (?)
왜 그런지 모르겠어. 난 특정캐릭터도 메인도 서브도 다 관심없고
초반에 기대하고 설렜던 설정도 납득 안되는 점이 너무 많고 작가는 역량이 딸리고
진미채캐릭터로 날리는 떡밥도 어떻게 풀릴지 전혀 기대안되고
초반에 좋아했던 드라마는 다시는 못본다는게 확실한데.
그냥 그런 기대감을 놓고 스테이지 쉐도우 섞이는 정신없는 전개도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이해안되면 안되는대로 보면서
가끔 실없이 웃길때 웃고 신인배우들 한창 미숙하고 풋풋한 시절 본다고 생각하면서 보고있음
그냥 그렇게 봐지더라.
캐스팅 하나는 기똥차게 해놨자나 ㅋㅋ
드라마가 설정 딱딱 맞고 완벽하게 돌아가는 거였으면 그 설정 파느라 처돌이었을텐데 (설정덕후)
원작과 달라도 너무 달라지는 전개니깐 아예 기대감이나 설정에 대한 관심을 놓아버리고 봄
그러니까 초반과는 완전 다른 관점에서 가볍고 재밌게 보게되는듯
배우들은 성인이지만 존잘 존예들이 나와서 유치한듯 오글거리는듯 꽁냥거리는거 무해하고 귀엽고
백경 이해안되는 폭력성도 연극 감상하듯이 잘 보고 있음. 연기톤도 좀 연극적이어서.
원작과의 연계성이 완전 끊긴 그냥 배우 위주의 학원물 드라마라고 치면 재미면에선 나쁘지않더라
원작 설정 때문에 스테이지 쉐도우 이 지랄로 약간 전개 정신없는거빼면..
불호인데 재밌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