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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기 여론을 보니...

남자 보는 눈 없는거 인정할게...

근데 나는 부성애 쩌는 것도 좋아보이고

나름 동백이 잊어본 적 없는 순정파 아님 ...?

천만종렬 타이틀 얻은 것도 동백이 떠난 날이고

술만 먹음 동백이 찾구

자기 피붙이에 끌리는 것도 있지만

동백이 짠한거

표현을 밉게 하지만

사랑하는 거 아니야 ㅠㅠ

황용식이만큼의 유니콘은 아니지만

현실에 종렬이만큼의 남자도 없을 듯 ...
  • tory_1 2019.10.27 00:43
    비겁하자노... 그렇게 순정파 였으면 책임을 지었어야지 ㅠㅜ 내사랑에 책임을 져야지. 애새끼두아니고
  • W 2019.10.27 00:55
    근데 동백이가 집 나와버린거자너... ㅜㅜ 이제라도 책임 지려고 하는거 아니야...?
  • tory_13 2019.10.27 01:29
    @W 동백이는 집을 왜 나가야했을까?
  • tory_2 2019.10.27 0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27 16:50:36)
  • tory_3 2019.10.27 00:48
    동백이 잊어본 적 없는 순정파...라고 좋게 보기엔...
    연예 활동 하면서 아슬아슬한 연애 감정 즐기며 데이트에
    그걸로 스캔들도 났으며,
    지 엄마한테 동백이가 병균덩어리 소리 듣게 함...
    게다가 임신테스트기 씬에서도 발목잡힐까봐 안절부절...

    있을 때 개떡같이 굴다가 없으니까 아쉬워서 처절해지는 타입
  • tory_4 2019.10.27 00:49
    지 가족 없이 그랬으면 순정파지...어린 여자애 끼고 살면서 순정찾고 부성애가 그렇게 넘쳤으면 애엄마한텐 젖떼면 유학가라면서 정작 자기는 동백이한테 조만간 정리한다 정리한다 엄청 모순적이니까
  • tory_5 2019.10.27 00:54
    동백이 필구 대하는 거 보면 인간관계 자체를 어떻게 배려하고 대해야하는지 모르는 전형적 남자같음 찐 부성애라면 나 보고 싶은 거 vs 아이가 진실알고 상처받을거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그런거 조또 없고 내새끼 보고싶은 내가 내 아들 상처보다 중하고.. 쇼윈도면서 꾸역꾸역 슈퍼맨 나가고 이미지관리하고 씨에프찍고.. 남들에게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픈 욕망도 제시카 못지않아보임
  • tory_6 2019.10.27 0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6 22:42:06)
  • tory_6 2019.10.27 0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6 20:58:47)
  • tory_6 2019.10.27 0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6 20:58:53)
  • tory_8 2019.10.27 0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30 18:17:19)
  • tory_9 2019.10.27 00:58

    동백이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어서......기본적으로 강종렬의 말과 행동은 동백이를 깔고 봄

    그리고 강종렬이 동백이를 좋아할순 있지만 동백이가 원치 않는데 계속 그러는건 폭력이지

    또 필구가 자신의 아이라는걸 알아서 찾아갈수는 있어 근데 필구가 왜 우리엄마 혼자뒀냐 슈퍼맨 아빠 필요없다 말을 했음에도 진심으로 다가가서 애랑 놀아준다거나 이야기를 할 생각은 없고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잖아 

  • tory_10 2019.10.27 01:05
    동백이한테 질척거리는 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 난 졸렬이가 저러는 게 제시카가 자기가 원하는 고분고분한 스타일이 아니고 예전에 동백이는 그런 고분고분한 스타일이었으니까 현실도피하려고 저러는 거 같아 그리고 필구한테 그러는 것도 부성애때문이라고 생각 안하고 정말 애를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제 겨우 8살인 애가 감당하기 어려운 사실(=종렬이가 자기 아빠라는 거)을 최대한 숨기려고 했겠지 애 생각은 전혀 안하고 그저 자신의 그 찝찝한 마음을 덜어내려고 동백이한테 돈 쥐어주고 자꾸 옹산 들락거리는 걸로밖에는 안 보여
  • tory_11 2019.10.27 01:16
    결혼 안 한 상태에서 첫사랑 그리워하면 그건 순정남이지만 결혼도 했고 애도 있는데 술만 마시면 첫사랑 얘기가 나오는 게 정상적이라고는 생각 안 해.
  • tory_12 2019.10.27 01:19
    동백이를 못잊는건 제시카가 자기한테 동백이처럼 헌신하지 않아서 그래 본문의 순정파라도 되려면 동백이와 필구를 만난게 우연이 아니라 수소문해서 찾은 본인의 의지였어야 하고 동백이가 사라졌을때 혹시 하고 옹산에 한두번은 왔어야 하고 제시카와 결혼하지 말았어야 해 심지어 딸바보라는것도 방송용이지 현실은 자기 고향 옹산에 있는 나와 똑 닮은 아들과 나한테 헌신했던 여자가 있는 곳으로 현실도피하는 것 뿐이야
  • tory_16 2019.10.27 02:07

    2222 전부 다 공감..

  • tory_28 2019.10.27 18: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6 13:32:04)
  • tory_14 2019.10.27 01:41
    사랑아니야. 자기가 못가진, 자기한테 지고지순했던 동백이한테 집착하는거지. 제시카랑 사이 좋았어봐 동백이 신경도 안쓸걸? 용식이옆에있는 동백이가 반짝반짝하니까 탐나는거야. 동백이랑 동거하는동안 종렬인 다른 사람한테 한번도 동백이 보인적 없어 왜냐면 동백이가 부끄럽고 창피하니까. 내가 널 뭐라고 소개하냐면서. 그게 사랑인가? 야구선수들은 지인들 경기표도 나오는데 동백이는 경기 보러간적도 없어. 항상 집구석에서만 종렬이의 야구 경기를 봐야했고. 동백인 집에두고 딴여자랑 한강데이트 다니다가 스캔들나서 동백인 그것도 TV로 지켜봐야했어. 이게 어떻게 순정파야.
  • tory_15 2019.10.27 01:42
    나도 공감..
    나도 첨에 강종렬이 나쁘게 보이진 않고 오히려 이상한 동정심? 짠내? 같은 게 느껴져서 나도 오지게 남자 보는 눈이 없구나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나한테 강종렬은 본체 버프를 받아서 나빠 보이지 않는 거 같아 뭔가 김지석의 좋았던 이미지를 강종렬에게 투영해서 보는 느낌? 김지석같은 이미지를 좋아해서 그런가 분리해서 안보게 돼 최애가 나쁜역이면 뭔가.. 좀 그래.. 객관화해서 안보게 돼
  • tory_17 2019.10.27 02:49
    맞앜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배우탓(?)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렬이면 현실에서도 쓰레기 맞음..
  • tory_18 2019.10.27 04:03
    왜냐면 현실 한남 애비는 그보다 더한 쓰레기가 수두룩하거든 ㅋㅋㅋ 강종렬은 어쨌든 동백이가 낳겠다고 말했으면 결혼은 했을 거고 최소한 애비도리는 하려고 하니까
  • tory_19 2019.10.27 04:08
    나도 가정만 없었어도 이쪽으로 기울었을거같아 얘말대로 애 생각해서라도? ㅠㅠㅠ
  • tory_20 2019.10.27 05: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31 22:13:58)
  • tory_21 2019.10.27 06:52
    나도 강종렬 좋은데ㅋㅋㅋ 배우가 호감상이라 그런가
    뭔가 연기스탈이 막 극혐 이런게 아니라서 그런듯
    뭔가 로코에서 딱 악역롤도 아니고 나오면 재밌어 ㅋㅋ
    동백꽃 자체가 사람들 다 티없이 순수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서 딱히 불호느낌이 아니야 이런저런 사람 사정 구구절절 나오는게 묘미인듯
  • tory_22 2019.10.27 07:06
    나도 강종렬이 싫지않아서 뭘까 했는데 본체빨.. 그냥 가상의 인물 없이 떠올리면 극혐인데 배우가 너무 호감이야ㅜㅜ
  • tory_23 2019.10.27 08:15
    나도 김지석이 호감이라서 강종렬이 많이 안나빠보이는거같아 ㅋㅋㅋ 다 김지석잘못이드...
  • tory_25 2019.10.27 1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19 19:11:48)
  • tory_33 2019.10.28 10:56
    3333 ㅠ 김지석이 잘못했네ㅠ
  • tory_34 2019.10.30 04:18

    444 ㅇㄱㄹㅇ

  • tory_24 2019.10.27 10:16
    나도 강종렬 좋아ㅋㅋㅋ
  • tory_26 2019.10.27 1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9 17:42:06)
  • tory_27 2019.10.27 11:45
    222222 사귈때 동백이 존재 숨기고 동백이가 집을 나가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지만 처 생각한 놈이었기땜에 나쁜 놈임.. 이제와서 하는 말도 보면 여태 반성도 없이 동백이 탓만 한거 같고. 절대 좋은 남자 아님. 그때 임신한거 알렸으면 필구 어찌되었을진 불확실하지만(지 핏줄 집착은 있으니까) 일단은 임신한거 자체를 반기지 않았을거고 동백이는 더 불행해졌을 것임
  • tory_29 2019.10.27 18:55
    ㄴㄷ 처음에 걍 엄마가 보는 거 ㄱ잠깐잠깐 보느라고 본체때문에 호감에 가까웠어ㅋㅋㅋㅋ 지금은..음.. 걍그래...
  • tory_30 2019.10.27 20:22
    난 그저 승부욕으로만 보이던데..
    누군가에게 밀리면못참는 (일종의 운동하는 사람들 특유의, 탑급일수록 더 집요한) 근성을,
    자기애에 빠진 강종렬이 부성애라 착각하는 걸로 보여.
    필구 데려가면 누가 필구돌봐? 동백이한테 세균덩이라고 막말하던 필구엄마? 십중팔구 애앞에서 '지에미 닮아..' 입에 달고 애 구박할껄? 지애비(강종렬) 앞길 막는다고.
    그렇다고 제시카네 사짜모녀가?
    그냥 자기연민 + 승부욕으로만 보여.
    필구가 처할 상황에 대한 고려없이.

    내가 좀 삐딱해;;
  • tory_31 2019.10.27 21:50
    나도 강종렬 좋아 이 드라마에 악역 없어^^
  • tory_32 2019.10.27 23:52
    얼굴이랑 어깨땜시 욕하려다가도 어휴 참..... 얼굴이 뭔지 ㅜㅜ
  • tory_35 2019.10.30 16:30
    나도임 사실...ㅋㅋㅋ 자기가 쌓아온거 무너질까봐 전전긍긍하는게 아니라 이제라도 알게된 필구 챙기려 해서 좋음
  • tory_36 2019.11.07 00:28
    난 싫어
    애 모른채하기 싫고 그랬으면 그냥 돈만 붙이면 되는거지
    이제와서 착한척이야
    이미 동백이도 마음도 없고
    지도 가정있으면서 뭐 어쩔건데
    가정이나 없었어야 착한놈이지
    그때나 지금이나 동백이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지멋대로 하는거 너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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