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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서 남주둘이 사랑에 미쳐버린 캐릭터라해서 네이버클립으로 잠시 봤는데 4화인가 갑자기 김태훈이 게이고요

아 그럼 김재영이랑 잘되겠군 하고 최근회차를 보니 갑자기 김선아가 전화받고 김재영을 바람맞추고

아 그럼 김선아가 김태훈을 좋아하는건가 했는데 갑자기 미안하대....?

네이버로만 앞회차들을 봐서 그런거야??되게 발리에서 생긴일에서 소지섭이랑 한침대에서 자던 하지원이 찾아온 조인성보고 “사랑해요...”했던 그장면 보는 느낌이야( •᷄⌓•᷅ )

감정선좀 설명해줄 톨ㅜㅜ지금 볼시간은 없고 감정선은 궁금해서 미치겠는뎈ㅋㅋㅋ네이버에도 명쾌한 설명이 없네

그냥 동맹관계인건가 뭐지
  • tory_1 2019.10.17 19:49
    모르겄어 ㅠㅠ 도영선우땜에 보는데 ㅠㅠ 도영현지가
    될꺼같애
  • W 2019.10.17 19:51
    보는 톨들도 혼파망인거니 ㅋㅋㅋㅋㅋㅋㅋ
  • tory_1 2019.10.17 19:54
    @W 럽라가 중요한드라마도 아닌데 도영이쪽이 잘 모르겠어 ㅠㅠㅋㅋ
  • tory_3 2019.10.17 19:53

    도영선우판데........선우현지로 가는걸까ㅠㅠㅠㅠㅠ

  • tory_1 2019.10.17 19:55
    현지 좋아하는데 그러면 나 드라마 보기 진짜 ㅠㅠㅠ
    현지랑 도영케미도 좋은데 말이지
    도영선우 너무 잘어울림 서사도 글코 작가가 모르는지
    너무 씬이 적어 ㅠㅠㅠ
  • tory_7 2019.10.17 20:20
    @1 나두나두ㅜㅜ 선우도영ㅜㅜㅜㅜ 함께해주라ㅜㅜㅜ
  • tory_4 2019.10.17 19:56
    도영이가 선우에 대한 맘은 나도 정확히 모르겠어 아직 제대로 언급하진 않은 느낌이라서 선우는 도영이 사랑하는 거 확실 근데 여기서 현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아직까진 현지가 선우를 사랑하는 느낌은 아니어서 둘이 그냥 절친되냐 아님 더 나아가 럽라가 되냐 이게 지금 선우도영파 선우현지파 다들 덜덜 떨며 보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

    도영이가 정혁이한테 갖는 맘은 진짜 20년 동안 매일 복수만 생각할 때 잠시라도 숨통 트이게 도와주는 절친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아 결국 그 절친덕분에 나름 데오가 며느리로 들어가 있기도 하고... 나도 어제 선우 버리고 정혁이한테 갔길래 뭐지.. 했는데 울 때 대사 보면 내 단짝 잃은 벌 지독하게 받을게 이러고 자신한테 잘해줬던 정혁이를 속이고 결국 복수를 성공해야 하는 사람이니까 정혁이한테는 사랑은 아니고 미안함이 더 큰 것 같아
  • W 2019.10.17 20:06

    아 약간 알겠다!!! 그니까 정혁이는 게이여서 도영이를 여자로 사랑하진않고 진짜 친한 친구인거고

    도영이는 정혁이가 친구여서 소중하지만 이용하는 관계고 선우에 대한 마음은 안나온 상태

    선우는 누나바라기인데 현지랑 잘될수도 있는 그런 상태로군......

  • tory_1 2019.10.17 20:08
    선우가 도영이 좋아하는게 현지로 옮겨질꺼같은게
    약간 둘이 붙는씬들보면 그런느낌이나 도영이도 선우 좋아하는게 확실하지 않은데 선우가 붙잡을때마다 가는씬있는것도 그렇고 ㅠㅠ
  • tory_5 2019.10.17 20:14
    도영현지를 바라며 보고있음
  • tory_6 2019.10.17 2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6 20:15:30)
  • tory_7 2019.10.17 20:22
    맞어ㅜㅜ 선우도영 함께했으면 좋겠어ㅜㅜㅜㅜ
  • W 2019.10.17 20:30

    내가 짧게 짧게 봤을때는 생각보다 도영이가 정혁이한테 다정하게 대하는거야 손도잡구

    아 난 그냥 둘다 데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 tory_8 2019.10.17 21:59

    나는 현지랑 됐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선우->도영 너무 트루럽이라 현지랑 돼도 찝찝할듯......;ㅋㅋ

    트루럽있는 남자 안 사요...못 사요.... 현지랑 될 일은 없을 거 같아 

  • tory_9 2019.10.17 22:05
    난 첨에 선우현지가 되려나? 했는데 볼수록 선우가 도영이한테 트루럽이고 선우현지는 뭔가 동지애 선우도 지금까지 마음 터놓고 편하게 대할 상대 없었는데 그런거 생긴듯한 느낌? 이었어. 도영이가 정혁이한테 갖는건 복수로 이용하는거다 보니 죄책감이 큰듯(정혁이랑 도영이도 그 집안에서 서로 숨쉴 수 있는 단짝 느낌)
  • tory_10 2019.10.18 02:53
    도영선우파 덜덜 떨며 보고있긴 한데 ㅋㅋ 얘넨 서사로 보나 드라마 피셜로 보나 너무 럽라 땅땅이라...
    거의 도영선우 확실하다고 생각함 정혁이는 게이에 죄책감 동료애 이런 남녀초월한 사랑 인간애고 근데 얘네도 ㅈㄴ 찐사랑이고 관계성 쩌는게 맛집 ㅋㅋ 도영선우 확실하긴 한데.... 8화에 여지1도 안주고 동료애로만 가는거 같아서 ㅇㅇ했는데 현지가 어깨기댄씬은 ??? 했음 제작진이 의미없이 연출했다기엔 너무 크고 근데 도영선우에,,, 앞 씬들은 너무 여지는 없고 졸라 혼란스럽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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