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원 새끼는 365일 옆에 붙어서 자기 엄마 쳐내고 지켜줄것도 아니면서
나만 믿고 따라와요 그냥 좀 믿으라구요 주둥이만 살아서 지껄이고
지 애비랑 애미가 금희네에 와서 행패부리는거 하나도 못막아줌
자기 애 가진 보라도 제대로 못지켰던 새끼가
금희는 어케 지켜줌...띠발..
한준호 새끼는 불륜남 주제에
금희 새출발하는꼴 못보겠다고 지랄염병 떨고 자빠져있고
상식인인줄 알았던 상원애비놈은
니네집 형편으로는 여름이 행복하게 못해줌 고로 여름이 내놔
이지랄떨고 자빠졌고
상원애미는 보라한테 애떼라고 괴롭힐땐 언제고
막상 보라 죽고 애만 남으니까
거슬리는 보라도 사라졌겠다 손주는 이제 자기가 키워야겠대....개소름 미친년...
금희 너무 불쌍해 죽겠음...
차라리 그때 여름이 화장실 안가고 바로 비행기로 직행했어야 했다 ㅠㅠㅠㅠㅠㅠㅠ
금희랑 여름이 캐나다 갔으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했을듯...
너무 불쌍해 금희....
나 맨날 이 생각하잖아...보면서 아 그때 걍 금희 여름이 캐나다로 갔으면 진즉 행복해졌겠다;;하면서...주상원도 입만 털고 뭐 하나 방패막해주는게 없어;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젤 극혐인건 주상원엄마.. 진짜 생각이라는거자체를 안하고 뻔뻔함의 한계를 넘어선 캐릭터같음..주상원엄마뿐이야..? 주상원아빠도 말투만 정중한척하면서 내뱉는말은 진짜 개어잌ㅋㅋㅋ 이 드라마에서 최대 불쌍한인물 금희(여름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