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남자) 개취로 올해 가장 충격적이었던 텐션

나둥~ 아슬아슬하게 13회까지 헌이가 살아서 

중전이랑 하선인지 헌인지 헷갈리는 애정씬 더 있었다면

머리 풀어헤치고 봤을듯..ㅋㅋㅋㅋ

이헌캐릭이 이드라마의 재미를 살려주는 요소였는데 ㅜㅜ 작가가 조금만 더 힘내서 그냥 죽이지말지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크으으 진짜 여진구 대단한 배우야 ㅠㅠㅠㅠㅋㅋㅋㅋ

진구야 작품 마니마니 해줘 ........

작가가 줄타기를 좀만 더 잘했으면 퇴갤을 한 12회정도에 시켰을텐데 ㅠㅜㅠㅠㅠㅠ 이헌 과거 세자 시절 서사도 너무 좋고 이헌 연기하는 진구가 너무 발려서 오래 살길 바랬는데 ㅠㅜㅜ
물론 하지만 이헌은 죽어야함 그래야 이헌 죽는 연기 보지....... 여튼 진구가 둘다 너무 잘해서 더 아쉬웠다

헐 미친 이짤 처음 보는데 긴장금 도랏다....

내가 저씬에 파닥파닥 낚여서 주식 샀다가 망.... 드라마도 놔버렸음... 흑흑

ㄹㅇ 개쩔었지 퇴장할때도 임팩트 갑

근데 찐왕이 럽라에 깊숙히 들어왔으면 메인이 흔들렸을거 같아서 이해는 되더라고..

크 ㅠㅠㅠ 헌이 나의 올해 최애캐!!
죽고 나서 드라마도 손절하뮤ㅠㅠㅠ

ㅇㅈ 헌이 죽고 나도 하차했지ㅠㅠㅠㅠ

나에게 이 드라마의 최고의 케미는 ㅠㅠ

이규(김상경분)와 헌의 케미야 ㅠㅠㅠㅠㅠ

그 바닷가씬... 잊지모태...ㅠ

막회의 그 저세상 전개...만 아니었어도 ...싶다가도 또 생각나고ㅠ 보면 또 좋고 ㅋㅋㅋ 난 첨부터 하선이었어서 헌이눔 세상 하직할때 ..그래 그만하면 되었다 잘 가거라...했;;지만 좀 짠허기는 하더라ㅠ 뭐 자업자득같기도 했지만 쨋든 짠했어ㅠㅜㅜ무슨 맘이지 이겤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직도 아쉬워 블레 안내준게ㅠㅠㅠ드스놈들ㅠㅠㅠㅜㅜ블레 그렇게 빌고 빌었건만 ㅋㅋㅋㅋㅋㅋㅋㅋ

1인2역 힘든데 허니하서니 다 애정하게 만들었던 여진구 배우... 내맘속의 올해 연기대상

본방사수한 나를 칭찬해주고싶은 드라마ㅜㅜ 올해는 이만한 드라마 아직 못만났다

내기준으론 결말도 드라마 결이랑 기획의도랑 맞는거같아 좋았음 블레만 나왔다면 완벽했을텐데ㅠㅠㅠㅠ

나도 올해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야

여기 커플은 사약길 ㅠㅠ

메인이 선소운이고 나도 너무 좋지만 솔직히 텐션은 헌소운이 갑이지...ㅠㅠ 헌소운 사랑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