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으다 차요한...보는 톨들 별로 없니? 같이 달리고 싶다!
시영이가 요한이 체온 재주는 장면 몇 번을 봤나 몰라. 선남선녀 두 천재의 만남 절경이고요 장관이네요...하..그 섬세한 눈빛연기 무엇!!
요한이가 시영이 뚫어지게 보다가 눈 마주치니까 시선 황급히 피하는 것도, 엘리베이터 고백신에서 두 사람 표정도 넘나 좋았어.
아직까지 고백은 시영이만 했지만 사실 차요한도 온몸으로 고백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시영이 캐릭터도 맘에 들어. 흔히 나오는 인간미만 강조된 어리버리 의사가 아니라 올수석에 유능한 레지던트라는 설정이 넘 좋음.
지성 나오는 드라마 킬미힐미만 봤는데 다른 것도 찾아봐야겠따...멋있어 차요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