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여주 자꾸 남주 속이고 거짓말하는데.. 점점 갈수록 심해져서 드라마 못보겠다 ㅋㅋ
초반엔 확실히 재밌었고 중반까지도 괜찮게봤는데
여주 말할기회있었는데도 자꾸 남주 속이고 거짓말하고
자기자신 아닌 모습으로 남주만나서 사랑하는 모습 별로야
자존감도 낮아보이고...
말마따나 베로니카박인 모습인 여주를 남주가 좋아한다고 해봤자 가짠데 그게 좋은건지도 모르겠고
사랑한다면서 남주 컴플렉스있는거 알면서 아슬아슬 상황만들면서 속이는거 이기적이야
그래서 여주 감정선 공감도 안되고 자기변명하는데 좀 별로...
걍빨리 들키거나 고백해서 그만좀 속였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