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10화 같이 달리자

화예에 설치된 녹음기는 조기탁이 설치한건가?

조기탁도 핏줄에는 감정이 있나보네

조경선 어떻게 죽었는지는 안 나오네

하 뭐가 든거야

화예 드나들었던 사람들 사진이네

진여사아들 살인범 변호를 맡겠다니까 음

ㅠㅠㅠㅠㅠㅠ

제대로 부네

황비서도 제거당하겠다

쟤도 직일거같어

안돼 미친

사람버리는거 쉽네...ㅎ

간발의차네

제발 밑에선 누군가 좀 대기해ㅠㅠ

쟤도 저기 가면 죽는 거 좀 예상할 듯

집으로 안갔겠지

와 저게 바로 금괴가

아 집으로 가서 일단 챙기는구나

리얼 속도전이네

뭐지

뭐야무섭게 잇는거 어케 알앗지

왜 춘호 혼자왔어

자객인줄;;

왜또혼자가

설화랑 뭔관계지

김정화는 왜 설화를 알아낼려고해?

뭐여

스타일링 절케 하니까 거미 생각난당

워 황비서도 기무사였나봐

아니 좀 더 기다리고잇던가 재빠르너

추부장 박시강 약점 알아낼려고 그러나

김정화도 화예에서 일하던 사람인가?

아니 왤케 허술해 형사가!

김정화랑은 어케 얽힌거여

아들 배우랑 느낌 되게 닮았다

진여사가 조기탁변호하는거 반대하겠다

김정화는 방산 브로커인듯

어떡해 ㅠㅠㅠㅠ 여사님

ㅠㅠㅠㅠ

노선후 심장 이식얘기 하려나

여사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사님ㅠㅠ

여사님 ㅠㅠㅠㅠ 여사님 대단하신분이야 진짜

ㅠㅠㅠ

멋진 분이야 ㅠㅠ

얘기해라

헐 ㅠㅠㅠㅠ

아......

ㅠㅠㅠㅠ심장 곱게 써라

다 말하는구나 어뜩해

아 대사 너무 아프다

ㅠㅠㅠㅠㅜ차변

마지막 눈물 ㅠㅠ검사님 눈물 같아써

면회해주네

너무 슬프다....끝을 향해 달려가도 아버지는 수십년을 사형수로 살았고

그 대가가 최도현 자신의 수술이었고(지금까지의 정황상?)

그 심장은 여사님 아들의 심장이었고........

뭔가 계속 최도현 심장 10년 넘어서 한계?라던 의사 말 생각나

아 오늘 재밌었다

오늘 되게 스피디해서 재밌었어

담주도 기대

화예 녹음기 설화가 설치하고 그걸로 박시강 협박하려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