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다가 간간히 봤었는데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남주 여주 둘다 좋아하는 편이라 볼까 하는데.. 볼만 해?
완전 좋았어. 귀차니즘 절정일 때 봤는데 반성(?)도 되고 은주처럼 DIY에 관심이 생김.
거기다 럽라까지 많이 설렜다고 한다ㅎㅎ
힐링물에 친구에서 연인되는 과정 잘그림
물론 나는 로맨스물 볼때 웬만해선 둘이 이뤄지면 푸쉬쉭 식는편이라서 마찬가지였지만, 연인되고나서 얼마안돼서 끝나서 ㅎㅎㅎㅎ
내레이션? 이런거 듣기 좋고 잔잔하니 보기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