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잉군(정일우)이랑 여지(고아라)
있어도 그냥 동지애를 기반으로 살짝 애매하게 호감을 느낄랑말랑.....그 정도로 처리됐으면 좋겠다
절절해지지 않았으면ㅎ........
일단 한쪽만 실존인물인것도 있고
연잉군이 지금 결혼만 한것도 아니고 그 천민 여캐...ㅋㅋㅋ....연민으로 데려와서 첩처럼 옆에 둘거 같은데(부인이 남들은 첩으로 기생을 두지 천민 안주워온다고 화낼때 정정 안해준거 보면)
그 천민 여캐가 일단 인물소개 보면
1. 착하고 순정파
2. 연잉군 짝사랑하고 사망각 강렬하게 섬
이 상황에 1화부터 연잉군이랑 나란히 같이 등장해서 비슷한 처지를 서로 나누고 이런게 나와서.......
그냥 남주여주는 수사를 열심히....했으면....동지애를 나눴으면......
근데 작가가 작가라 럽라 은은하게 나오진 않을거 같아서ㅎ.....
동지애로 나왔음 좋겠는데...
근데 인물소개 보면 없을것 같기도 한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