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별책부록) 여주가 남주 집에 몰래 숨어 살고 비빔밥 비벼 먹다가 들킨 드라마

여기 여주 레알 괴랄해 명문대 출신 경단녀 라는데 무슨 십몇년 세상 끊고 산 사람 같아

드라마 안 보는데 제목보고 식겁해서 들어옴..ㅋㅋㅋㅋ 진짜?...캐릭터 왜이럼..

여주 이상해.... 민폐같애 이렇게 그리는 여주 오랜만에봄

남여주 예전부터 알던 사이면 동거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을텐데...ㅋㅋ 왜 이런 억지 설정을 쓰는거지...?

여주는 친구나 친척 하나도 없어?

여주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저건 자존심 세우는것으로도 보기 힘든거 같아
민폐수준이지....
남주한테 가정부 관련 거짓말하는건 그렇다고 쳐도
친하다고 사생활 간섭하는것도 별로였어

범죄를 단순히 럽라 설정으로 끼어넣는 괴상한 드라마..이런걸 설렌다고 하는것도 정말 이해 안감

여주 저러고선 진짜 뻔뻔해..

차라리 찜질방서 계속 지내다가 남주가 데려오는걸로 하지 이게 재밌으라고 한 설정인지

아직 2화 보기전인데 초록창에 오늘 반응들 좋길래 기분좋게 왔는데 아닌가 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드라마 나만 재밌게 보나봐 ㅜㅠ 설정이 시대착오적이고 괴랄한거도 맞는데 왜 재밌지? 나도 미친듯..

풀하우스, 마이걸때로 돌아간줄..

일드인줄.......실화냐

이종석 착장 뭐야...

비빔밥 설정 너무 올드햌... 비빔밥이 야식으로 해먹기 얼마나 귀찮은뎅.. 

로필작가라고..? 대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