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는 다른애들은 죽고싶다고 할정도로 시달리는 대치동 사교육공부량도 본인이 더 못해서 안달날만큼 설의대라는 목표에 눈먼 야망캐잖아
고작 또래 남자애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흔들린다는게 너무 이상하고 맘에 안들어ㅋㅋㅋㅋㅋㅋ
예서가 곽먕보다 김주영쌤한테 의지하게 된것도 엄마보단 쓰앵님이 확실하게 자기 서울의대 보내줄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에서 그렇게 된거같은데
김주영쌤 의심하고 불신하게 되는 시작이 고작 우주때문이라니,,,
+나도 예서가 멘탈 서서히 금가고 있었고 결국은 애니까 감정적인 면 때문에 무너질수 있다는거 아는데 쌓이고쌓이다 터진거라하더라도 결국엔 우주에 대한 마음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런 전개가 별로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혜나 죽음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서 쓰앵님 의심하게 되고 그러면 모르겠는데... 결국 예서가 우주 감옥가있는거보고 자기 설의대 포기하면 너무 허무할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
맞아....차라리 스스로 이상함 느끼고 불신하는거면 더 좋았을텐데.....톨맘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