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진명 유명희 캐스팅이 넘 아쉬워.......
연기력이야 두말할 것 없이 출중하지만
이미지에서 약간 미스캐스팅인 느낌?
특히나 유명희 역은 푸근하고 인자한 엄마, 선생님 느낌 주다가 마지막에 거한 반전 주고 싶어서 일부러 김혜숙님 캐스팅한것 같은데.....
이게
와!!!!대박!!!!!!반전 도랏;;;;;;;;;
이런 느낌보단
에.........엥......?아......;;;;;;;;;
이런 찝찝함이 더 커........
김혜숙 배우님이 또 악역일 땐 악역 선역일 땐 선역 확실하신데도 불구 여기선 그동안 쌓아온 푸근함 포인트가 있는데다가 아예 사이코패스st가 아니라 어정쩡하게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보니까 너무 내가 다 찝찝하고 불쾌하고 아.....저거 아닌데.....아 전개가 대체 왜....아....
계속 이 상태 ㅠㅠㅠㅠㅠ 보는데 너무 찝찝함.......
빼박 악역인데도 욕하기 찝찝하고 그런....? 모르겠어.....
작감이 유명희 캐릭터에 정성 들안건 알겠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든것같아.....ㅠㅠㅠㅠ
완전 악한 인간이 아니라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길을 잘못들어서 고통받고 번뇌하고 스스로도 자책감에 시달리는 그런 인간상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렇게 포장되기엔 김가영 사건 이후로도 김주형 시켜서 최경호 정주 남매한태 한짓이 넘나 이해안되는 사패짓인것.......
근데 마지막까지 인간미 철철 흐르는 것처럼 연출해 버리니까 보는 내거 미칠 지경......
끝판왕이 벌받는데 왜 내가 고통받는 느낌이냐......
차라리 캐스팅이라도 좀 달랐으면 막장 드라마 보듯 봤을텐데........
연기력이야 두말할 것 없이 출중하지만
이미지에서 약간 미스캐스팅인 느낌?
특히나 유명희 역은 푸근하고 인자한 엄마, 선생님 느낌 주다가 마지막에 거한 반전 주고 싶어서 일부러 김혜숙님 캐스팅한것 같은데.....
이게
와!!!!대박!!!!!!반전 도랏;;;;;;;;;
이런 느낌보단
에.........엥......?아......;;;;;;;;;
이런 찝찝함이 더 커........
김혜숙 배우님이 또 악역일 땐 악역 선역일 땐 선역 확실하신데도 불구 여기선 그동안 쌓아온 푸근함 포인트가 있는데다가 아예 사이코패스st가 아니라 어정쩡하게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보니까 너무 내가 다 찝찝하고 불쾌하고 아.....저거 아닌데.....아 전개가 대체 왜....아....
계속 이 상태 ㅠㅠㅠㅠㅠ 보는데 너무 찝찝함.......
빼박 악역인데도 욕하기 찝찝하고 그런....? 모르겠어.....
작감이 유명희 캐릭터에 정성 들안건 알겠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든것같아.....ㅠㅠㅠㅠ
완전 악한 인간이 아니라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길을 잘못들어서 고통받고 번뇌하고 스스로도 자책감에 시달리는 그런 인간상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렇게 포장되기엔 김가영 사건 이후로도 김주형 시켜서 최경호 정주 남매한태 한짓이 넘나 이해안되는 사패짓인것.......
근데 마지막까지 인간미 철철 흐르는 것처럼 연출해 버리니까 보는 내거 미칠 지경......
끝판왕이 벌받는데 왜 내가 고통받는 느낌이냐......
차라리 캐스팅이라도 좀 달랐으면 막장 드라마 보듯 봤을텐데........
난 캐스팅 아쉬움 토로하기엔 대본 상태가 너무 민망해서ㅋㅋㅋㅋ 근데 이 글을 보니 유명희 역할에 좀 더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그런 느낌의 배우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긴 하다. 그럼 그 이중적인 감정선이 좀 더 섬뜩하게 느껴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