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토론했던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에는 뻐꾸기 이야기가 나오나 봐(군비경쟁과 조종에 대한 부분)
뻐꾸기는 숙주가 될 남의 둥지에 자기 알을 놓고 가는데, 그 둥지 주인인 어미새는 그걸 알지 못하고 품어서 키운대. 먼저 태어난 뻐꾸기 새끼는 원래 있던 알을 떨어트려서 죽이는 걸로 알려졌거든.. 그리고 어미새는 본인보다 훨씬 큰 뻐꾸기 새끼를 키우느라 혼신을 다한대
앞서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마지막으로 스카이캐슬 자랑이었던 독서 토론 모임이 끝나기도 했고,드라마 내내 예서는 자기 유전자를 강조했는데 사실 이게 다 복선이 아니었을까??
알고보니 뻐꾸기 새끼였던 예서를 혼신을 다해서 키우려던 큰 맥락으로 인해서 스카이캐슬이 몰락하는..
뻐꾸기는 숙주가 될 남의 둥지에 자기 알을 놓고 가는데, 그 둥지 주인인 어미새는 그걸 알지 못하고 품어서 키운대. 먼저 태어난 뻐꾸기 새끼는 원래 있던 알을 떨어트려서 죽이는 걸로 알려졌거든.. 그리고 어미새는 본인보다 훨씬 큰 뻐꾸기 새끼를 키우느라 혼신을 다한대
앞서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마지막으로 스카이캐슬 자랑이었던 독서 토론 모임이 끝나기도 했고,드라마 내내 예서는 자기 유전자를 강조했는데 사실 이게 다 복선이 아니었을까??
알고보니 뻐꾸기 새끼였던 예서를 혼신을 다해서 키우려던 큰 맥락으로 인해서 스카이캐슬이 몰락하는..
허얼..설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