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에 보면 고형사 빙의 사건 후에
화펑이가 고형사 병실에 누가 다녀 갔는지
CCTV 확인하러 갔을때 길영이 만나면서 이런 말을해
화평 : "고형사님 몸에 손이 온날 봤어요 누군가 보는 이 복도를"
길영 : "감응을 했다는거지?"
화평 : "살인을 하는 부마자 한테 감응을 한게 아니었어요"
길영 : "그럼 박일도가 본걸 봤다는거야?"
화평 : "그런거 같아요"
이거 뭘까? 저 대사면 고형사 시선으로 감응한게 아니고 박일도 시선이니까
할배도 고형사 병실에 갔다는걸까? 만약
양신부 혼자 온거였으면 양신부는 빙의자가 아니니까 화평이가
감응을 못하는거 아니야...? 진짜 할배 양신부 둘다 온건가...?
근데 또 할배도 간거면 할배 다치고 나서는 계속 병원에 있었잖아?
할배 다치고 나서는 14화 부터 사라졌었고....일도라서 당연
육체가 다쳐도 사람 눈 피해 멀쩡갔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무리
할배가 일도라도 그 전에는 그냥 병원에 있었을거 같은데...
양신부도 일도 한테 능력 받았는지 빙의 시킬수 있지 않았어....?
근데 굳이...? 고형사 찾아온 사람 부분은 생각할수록 물음표야.......
작중에서 풀어 주지도 않고....아님 내가 드라마 이해를 못한건가....
CCTV 도 그 부분만 딱 지워진거면 진짜 일도도 온거 맞는거 같은데
하필 저 대사가 있어서 헷갈리네.....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