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이랑 최다니엘
두 여주 남주가
막- 잘어울린다거나
케미가 있는건 아닌데
여주가 좀 의지하는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동생죽인 범인 찾아준다 했잖아요- " 이러면서
막 씩씩하게 범인 찾아다니는것도 좋고
되게 어딘가 물욕없고 욕심없어보이는
시니컬해 보이는 남주가
막 그런 여주 위험할거 아니까
쫒아다니면서 도와주고 하는게ㅠㅠㅠㅠ
서로 믿고 믿는ㅠㅠ
이런거 좋다 ㅠㅠㅠㅠ
스토리가 막 긴장감 있는건 아니지만
(구멍도 있다..)
매회마다 반전도 있고
연기도 다들 잘해서 ㅠㅠㅠ
월화가 행복 ㅠㅠ
근데 우리 박형사님 ㅠㅠ
뭐죠 ㅠㅠ 왤케 좋으냐 ㅠㅠ
(치임)
약간 옛날 바라만보면서 지켜주는
서브남 포지션이긴 한뎈ㅋㅋ
그래도 이런거 넘 좋쟈냐아 ㅠㅠ
나 박형사님 진짜 너무 좋아 메인좋으면서도 박형사님 문밖에서 대화들으면서 고백도 못하고 차였을때 맘이 너무 아팠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