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는 14년차 서혜진이 무료강의 때문에 한 달도 안 된 초짜한테 위안을 받고 앉았고
어제야 뭐 교과서만 내면 변별력 없으니까 동학년 선생님끼리 토의하는 장면이 일리가 있다고 봤는데 오늘은 퇴임 일년 앞둔 선생님 문제를 학년부장이 부탁해서 타학년 수업 들어가는 선생이 자기 학년 문제 내기도 바빠죽겠는데 뭔 수업도 안 들어가는 1학년 문제를 자기가 내와서 채택해보라고 그래 ㅋㅋㅋㅋㅋ
뭔 시험문제가 쑥쑥 나오는 줄 아나 진짜 짜증나네
어제야 뭐 교과서만 내면 변별력 없으니까 동학년 선생님끼리 토의하는 장면이 일리가 있다고 봤는데 오늘은 퇴임 일년 앞둔 선생님 문제를 학년부장이 부탁해서 타학년 수업 들어가는 선생이 자기 학년 문제 내기도 바빠죽겠는데 뭔 수업도 안 들어가는 1학년 문제를 자기가 내와서 채택해보라고 그래 ㅋㅋㅋㅋㅋ
뭔 시험문제가 쑥쑥 나오는 줄 아나 진짜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