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근데 세계관 잘 이해가 안 가는게

어쨌든 다 선재의 생이긴 하니까..

이 드라마에서 세계관은 하나고 그위로 덮어씌워지기도 하고 지워지기도 하고 새로 쓰여지기도 한다고 생각하면될듯? 새 인생 살때마다 완전히 다른 새메모장이 나오는게 아니고

경복궁 선재…전생을 기억하듯 ㅠ 하 와장창이야 내 기준

평행세계가 아니라 한 타임라인에서 시작해서 가능할지두.. 라고 나는 생각중ㅋㅋㅋ 결국 선재는 한명인거

그냥 작가 맘인듯

로또 번호도 미래 일인데 안지워지잖어

다른 선재지만 선재 본체는 하나인 걸로 생각하면 되지 않으려나

솔이도 타임 슬립을 하며 과거에 가지만 솔이라는 존재는 하나이고 기억이 덧붙여지듯이

선재도 본체 하나인데 기억이 덧붙여지면서 34-1, 34-2 이렇게 가듯이 지금 선재는 아예 새 기억이 덮인 상태라서

계기가 있다면 솔이처럼 그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그런

평행 세계와는 다르게 하나의 시간에서 바뀌는 느낌인 듯

그냥..그런거 생각하면 못보는 드라마인듯 걍 드라마적 허용이다 생각해 ㅋㅋㅋㅋ

그냥 따지지말아야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