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시즌 1 후기

1화 틀었는데 시작하자마자 7탈에 나오는 사람들 한 3명은 본거 같음

한창 핫할때 드라마 1도 관심없어서 거의 스포 없이 시작했는데 너무 답답했음
왜냐하면 모두가 서로서로 의심하고 모두가 범인이 될수있는 동기도 가지고 있는데 계속 안밝혀서..ㅎ

주단태 키스신 나올때마다 계속 10초씩 넘겼는데 이유는 생략할게

하윤철이랑 오윤희랑 계속 시그널 줄때마다 너무 빧쳣고 사실 나는 천서진이랑 하윤철 화해해서 잘 살길 바랬는데 ㅠㅜㅜㅜㅜㅜ

오윤희랑 배로나는 둘다 별로였는데 그중에서 배로나는 양가감정이 심했음
초반에 철없는 행동보고 현실을 너무 모르는 거 같아서 개빡쳤는데 나중에 학교에서 당하는게 너무 불쌍하고 몰입하니까 슬펐다😭😭

로건리는 그 자체는 괜찮았음
근데 그 쌤으로 변장했을때 아 ㅈㄴ 킹받았는데 이유는 기억이 안난다 ㅎ

이중에서 제일 싫어했던건 주석훈
여기 나오는 모든 인물이 약간 일관된 행동을 보이는데 뭐 예를 들어 주단태 처음부터 끝까지 걍 나쁘잖아
천서진도 그렇고.. 오윤희도 뭐… 딸 위해서라면…
근데 주석훈은 초반에 민설아 차에 가둔 것도 그렇고
왕따 될까봐 방관자도 아님 같이 했잖아
근데 꼴에 배로나 챙겨주는거 꼴보기 싫었음
되게 앞뒤가 안맞잖아ㅋㅋㅋㅋ
배로나가 자퇴 전이었나? 주석훈한테 얘기했을때 그때 너무 좋았음
내가 하고싶얶던 말 계속해서



예고편 보니까 배로나 죽던데 다시 살아나겠지 뭐
가족한테 들은 스포로는 죽는 사람 좀 많다던데 누가 살고 누가 죽을지 모르겠네
사실 1기 본지 일이주 정도 돼서 전개나 사건보다 인물에대한 느낌만 기억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