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용감하게) 이 드라마는 상준이한테 너무 박해

ㄹㅇ 아니 상준이가 가장 큰 피해자인데 주변에서 위로도 없고 너무 당연하게 용서와이해를 바라는게 맞는거냐고ㅠ 상준이는 다 끝나고 독립해서 집 나와야해

상준이 토닥토닥 ㅠㅠ 행복찾기는 언제쯤...?

작가 사상이 궁금하다. 위로도 없는데 용서 내놓으라 매달리면 용서가 냅다 되겠어? 마치 무결한 영식이네한테 뺏어가는 것처럼 묘사하고. 끝까지 상준이 가스라이팅이야.

진짜 상준이한테 제일 박함. 태주 말고 단 한명이라도 상준이 입장에서, 상준이 마음 헤아려준 사람 있어? 돈은 그렇게 뜯어쳐먹어놓고 자기들이 제일 피해자라는식으로 구는거 역겨워. 

상준이 너무 불쌍해ㅜㅜ 미친집안 연 끊고 독립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