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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과학자 신하루가 ‘호구의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와 반전을 품은 흥미진진한 뇌질환 사건을 공조해나가며 웃음과 공감 메시지를 전한다.
‘두뇌공조’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대본 리딩 현장이 16일 공개됐다. 이진서 감독의 인사말에 이어 배우들의 파이팅 넘치는 각오와 인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된 후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됐고,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했다.
정용화는 완벽한 외모, 화려한 말발,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 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아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정용화는 날카로운 눈빛과 적절하게 강약을 조절하는 대사톤으로 인상을 남겼다. 차태현은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이타적인 뇌’를 지닌 형사 금명세 역에 빙의해 코믹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맞춤 애드리브를 구사하면서 활력을 배가시켰다.
곽선영은 ‘소심한 뇌’를 지닌 법최면수사관 설소정 역으로 분해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든 모습으로 작품에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 예지원은 금명세(차태현)의 전 부인이자 ‘성욕 과다 뇌’를 소유한 김모란 역으로 감정선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했다.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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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과학자 신하루가 ‘호구의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와 반전을 품은 흥미진진한 뇌질환 사건을 공조해나가며 웃음과 공감 메시지를 전한다.
‘두뇌공조’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대본 리딩 현장이 16일 공개됐다. 이진서 감독의 인사말에 이어 배우들의 파이팅 넘치는 각오와 인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된 후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됐고,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했다.
정용화는 완벽한 외모, 화려한 말발,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 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아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정용화는 날카로운 눈빛과 적절하게 강약을 조절하는 대사톤으로 인상을 남겼다. 차태현은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이타적인 뇌’를 지닌 형사 금명세 역에 빙의해 코믹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맞춤 애드리브를 구사하면서 활력을 배가시켰다.
곽선영은 ‘소심한 뇌’를 지닌 법최면수사관 설소정 역으로 분해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든 모습으로 작품에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 예지원은 금명세(차태현)의 전 부인이자 ‘성욕 과다 뇌’를 소유한 김모란 역으로 감정선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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